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시저 캠페인 두번째 미션입니다.
얼마 안남아서 쭉쭉 빨리 끝내고 싶은데 과연 할 수 있을지...
사실 영국의 침략이 아니라 영국을 공격하는건데 제목이 이상함.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브리탄니아 기원전 55년에서 54년
율리우스 카이사르, 8년 동안 로마 갈리아의 총독으로 활동해 온 당신은 로마의 많은 적을 상대로 일련의 화려한 원정전을 펼쳤습니다.
로마에서 인기를 얻고 권력을 확장하기 위해 갈리아를 로마의 통제하로 이끌어 와야 한다는 당신의 결정이 옳았습니다.
갈리아가 진압되고 게르마니아 침략자들을 추방한 지금, 당신은 바다를 가로질러 북서쪽의 수수께끼와 알 수 없는 전설로 둘러싸인 브리튼 섬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갈리아에서 당신과 전쟁 중이던 베네티인을 브리턴인이 도왔던 것은 명백합니다.
그러므로 징벌을 위한 원정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물과 크고 흰 벼랑 너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전차를 사용하는 오래된 부족들과 인간을 제물로 바친다는 광적인 드루이드들에 대한 소문이 당신의 부대 사이를 돌고 있습니다.
목적
영국의 모든 힘의 기원전(유물)을 장악하고 유지하십시오.
카이사르가 죽으면 임무는 사라질 것입니다.
사제와 공성무기가 가장 중요한 미션입니다.
하나라도 잃는다면 과감히 리트라이 권장합니다.
병력은 수송선에 싣고 주어진 선박들로 해안선을 밀이버립시다.
처음엔 주민을 전향시키고 마을회관을 건설.
병력을 수습할 시간도 없이 적이 계속옵니다. 난전속에 아군피해를 입히지 않게 투석기는 빼고 사제와 노포가 공격받지 않도록 컨트롤합시다.
카이사르도 재수없으면 죽거나 전향되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앞에 내보내지 맙시다.
이번 캠페인에는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병력을 뽑기 위해선 적의 건물은 전향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만 공성무기 제작소는 없기 때문에 주어진 투석기들은 최대한 보존해야합니다.
적의 공성 무기를 뺏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진행하면서도 적의 건물을 계속 빼앗읍시다.
저장고같은것도 못 짓기때문에 파괴는 최대한 자제하여야합니다.
갈색 사원을 지나면 유물이 하나 있습니다.
이로서 2번째 유물 획득
강 건너 마지막 유물도 차지하면 미션 승리!
방어병력이 없는지 바로 넘어오네요.
브리턴인들이 로마에 대해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갈리아의 북쪽은 안전합니다.
섬을 정복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필요하게 된다면 지형과 지방 부족에 관한 정보가 있으니 로마가 브리튼 제도를 어렵지 않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본토로 돌아가십시오.
갈리아의 부족 지도자들이 새로운 반란군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