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시저 만세 캠페인 첫번째 미션입니다.
아무래도 로마의 부흥에서 추가된 시나리오다보니 거의 다 로마로 진행하네요.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소아시아, 기원전 75년
아, 율리우스 가문의 젊은 카이사르가 킬리키아 해적에 생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로마의 부유한 가문들 사이에서의 소문이란.
신들에게 감사하게도 당신은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함대를 데려와 해적들을 공격하는 대신에 로마와 가족에게 돌아가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마음을 굳게 먹었다는 것을 알았고, 당신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아는 나는 이 완고함이 혈통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돛을 펼치십시오 젊은 카이사르여, 가서 당신 가문의 명예를 되찾으십시오.
목적
적의 부두를 모두 파괴하십시오
카이사를가 죽으면 임무는 사라질 것입니다.
카이사르 하나만 가지고 시작됩니다.
외길을 따라가면서 적을 죽입시다.
적 숫자는 많지만 도끼병과 투석병이라서 카이사르 혼자서도 쉽게 처리가능합니다.
올라가서 빨간색을 전멸시키면 기지 하나가 아군이 됩니다.
섬맵이고 적의 부두만 파괴하면 되는 미션이므로 육군보다 해군 위주로 진행하면 됩니다.
빨간색은 시대가 낮아서 정찰선으로 공격하지만
노란색과 갈색은 고테크 선박으로 공격해오기때문에 빠르게 트리에레스로 업그레이드해야합니다.
적의 첫번째 부두.
빨간색을 테크가 낮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테크와 방어가 빡셉니다.
두번째 부두.
적이 간혹 드랍을해오지만 기본으로 주어지는 타워와 카이사르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불안한 경우에는 사제를 뽑아서 카이사르를 치료하면서 싸워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귀찮으니 성벽두르는게 최고
노란색 부두입니다.
빨간색처럼 쉽게쉽게 파괴하긴 힘듭니다.
투석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바로 아래쪽에 부두 하나 더 있습니다.
갈색은 6시에 부두가 몰려 있습니다.
성벽도 있고 타워도 많아서 짜증나지만 계속 배를 충원시키면서 뚫어주세요.
정말 곳곳에 박혀있는 타워...
뜬금없이 구석에 떨어져있는 빨간색 본진
모든 부두를 파괴하면 미션 승리!
납치범에 맞선 원정은 로마 엘리트들 사이에 당신의 명성을 높이고 당신이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대항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 명의 원로원 의원이 당신의 우정을 요청했습니다.
두 명의 위대한 남자,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는 심지어 당신의 합류로 삼두정치를 이루어 로마를 통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곧, 당신은 공화국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 중 한 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