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시저 캠페인 마지막 미션입니다.
로마의 부흥 캠페인은 네다섯개씩 있어서 짧게 느껴집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파르살로스, 기원전 48년
예상대로 루비콘을 넘어 이탈리아로 건너간 당신의 대담한 움직임은 폼페이우스의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공화국은 내전과 약한 정치인들에 의해 빈틈이 생겼고, 이제는 당신과 같이 강력한 지도자가 로마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 갈 때가 되었습니다.
먼저 반란군들을 해결해야만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당신이 신속한 성공을 거두자 폼페이우스는 그리스로 도망을 갔습니다.
로마 내에서 자신의 통제를 확고히 하고 히스파니아에 있는 다른 폼페이우스의 병력을 무력화시킨 후, 당신은 폼페이우스를 처리하기 위해 그리스로 향합니다.
당신의 두 군대가 파르살로스의 작은 도시 근방에서 만나 로마의 진정한 통치자가 될 사람을 결정할 것입니다.
목적
폼페이우스의 군대를 쓰러뜨리십시오
카이사르가 죽으면 임무는 사라질 것입니다.
일단 시작지점에 기지를 지어서 정착해야합니다.
기지 바로 남쪽에 금광과 석재가 있는데 빨간색이 야금야금 먹으러 오니 성벽을 건설해 방어합시다.
초반이라서 노포가 많이 없어서 전면전이 힘듭니다.
노포가 어느정도 모이면 돌격
노포 정말좋네요 초반 캠페인부터 노포를 쓸걸
빨간색 본진 궤멸
투석기가 노포를 잘녹이는데
아직 우리 노포는 헬레폴리스 업그레이드가 안되서 힘듭니다.
그래서 값싼 전차를 자살돌격시켜서 잡습니다.
다리 정복
하지만 너무 노골적인데
보니까 이쪽에 여울길이 있었습니다.
이쪽으로 건너갑니다.
노란색 기지 공격!
투석기 숫자 돌았....
어마어마한 공성병기를 숨겼던 노란색
모조리 잡아내면 미션 승리!
폼페이우스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로 로마 통치자로서의 당신의 입지가 확고해졌습니다.
원로원 전체가 당신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로마인 중 가장 위대한 인물로 기억됩니다.
로마, 러시아, 독일의 미래 황제는 당신의 뒤를 따라 카이사르, 차르 그리고 카이저라 불리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