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중단 게임/로마 토탈워

    진정한 로마의 왕 - 격퇴

    진정한 로마의 왕 - 격퇴

    갈리아 북부까지 싹 조졌는데 갑자기 겜꺼지고 세이브도 안남았습니다.결국 날아간 부분 영상은 삭제하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세이브파일 부분까지만 남겼습니다.미2처럼 완전 안되는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전투 하나를 못이길걸 운좋게 이긴게 있어서 현타가 좀 오긴옵니다. 장기간 캠페인이라서 힘든데, 일단 갈리아와 이베리아를 조진다음에 끝맺고 eb모드로 갈지 아니면 그냥 계속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게임명 : 로마 토탈워발매일 : 2004제작사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공식 사이트 : 공식 북부 끝 영토인 알레시아의 갈리아인들은 아직까지도 저항을 멈추지 않았다.갈리아의 전쟁영웅 루고토릭스가 다시 자신들을 구원해주리라 믿는 그들의 저항은 멈추지 않았다. 갈리아 북부 마지막 도시인 콘다테 레도눔을 지키기 위해서 마..

    진정한 로마의 왕 - 새로운 적 ②

    진정한 로마의 왕 - 새로운 적 ②

    원래 토탈워자체가 순조롭게 진행되는건 아닌데로마1같은 경우는 특히 외교가 정해져있어서 좀 더 곤란한 편입니다. 1편 링크 : 링크 데키우스 율리우스가 알레시아를 점령하고 얼마 후, 갈리아의 서쪽 영토 레모눔을 루카 부루스의 300여 부대가 포위했다.이미 수세에 몰린 갈리아군은 그 절반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의 병력만으로 저항에 나섰다. 레모눔을 지키고 있는 것은 탁시마굴루스 악소나.40세의 지휘력이 풍부한 장수였다. 탁시마굴루스 악소나 : 갈리아의 용자들이여! 이 레모눔은 갈리아국의 허리와 같다! 이곳이 저들에게 넘어진다면 갈리아의 영토는 반으로 갈라지게 된다!용맹한 전사들아! 죽음을 각오하라! 죽음을 각오하여 한 명의 용사가 세 명의 적을 쓰러뜨린다면 우리는 쓰러져도 갈리아는 영원하리!농성 준비를 해라!..

    진정한 로마의 왕 - 새로운 적 ①

    진정한 로마의 왕 - 새로운 적 ①

    간만에 쓰는 로마 토탈워입니다.짧은 캠페인으로 해야 딱 맞았을거 같은데, 장기 캠페인이라서 앞길이 창창합니다. 게임명 : 로마 토탈워발매일 : 2004제작사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공식 사이트 : 공식 253년 겨울. 약진을 거듭하던 전선의 율리우스군에게 시급히 후퇴하라는 명이 떨어졌다.길 없는 협곡을 넘어 갈리아군의 대군이 나르보 마르티우스와 마실리아 사이에 출현했기 때문이었다.루카 부루스와 그 휘하 병력은 황급히 나르보 마르티우스로 후퇴하고, 본토에서 온 지원군은 마실리아로 가는 다리를 막아섰다. 그리스 동쪽 끝의 작은 나라 트라키아와도 교역을 맺는데 성공했다.브루투스 가문이 그리스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트라키아의 영토까지 진군하지 않았기에 트라키아와는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진정한 로마의 왕 - 각 교환 ②

    진정한 로마의 왕 - 각 교환 ②

    1편 링크 : 링크 255년 겨울. 다키아와 브리타니아 사이에 끼어있는 게르마니아도 율리우스와 교역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갈리아를 처치할때까지 다른 국가와 양호한 관계를 구축하는것이 좋으리라는 판단하에 게르마니아의 제의를 수락했다. 수많은 교역으로 율리우스 가문은 온 지중해에서 알아주는 부자가 되었다.언제나 최고가 되지는 않았지만, 하나의 가문이 이만한 재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 모든 국가의 선망과 질시가 쏟아지게 되었다. 율리우스가의 부흥을 가장 싫어하는 것은 역시 북서의 갈리아였다.150명의 갈리아군이 루그두눔을 포위, 아몰리우스 율리우스는 성 밖으로 나가서 갈리아를 요격했다. 아몰리우스 율리우스 : 보아라, 적은 적은 병력으로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다. 갈리아는 더 이상 대규모 군사를 끌..

    진정한 로마의 왕 - 각 교환 ①

    진정한 로마의 왕 - 각 교환 ①

    너무 뜬금없이 난리가나서 순간 멍해지네요...찍기는 찍었는데 글 쓸 시간이 거의 없어서 오랜만에 씁니다. 게임명 : 로마 토탈워발매일 : 2004제작사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공식 사이트 : 공식 기원전 257년 여름. 지원군 도착을 조금 남기고, 나르보 마르티우스에 갈리아군 총공격이 시작되었다.앞선 야전에서 병의 대부분을 잃은 퀸투스와 그 휘하 병사들은 눈을 질끈 감았다. 퀸투스 율리우스 : 지원군은 제때 도착하지 못한다! 우리들만으로 적을 격퇴해야 한다!살아남는다면 루키우스 형님을 계속 지키리오, 죽는다면 동생 비비우스를 만나러 가리라!자랑스러운 로마 병사들이여! 도시를 버리고 적진을 뚫어 후퇴한다!한 명이라도 더 살아남아서 갈리아를 물리칠 초석이 되라! 퀸투스와 그 휘하 부대로서는 갈리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