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시저 캠페인 세번째 미션입니다.
초반에 방어선을 구축해서 병력이 모일때까지 버티는게 포인트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알레시아 기원전 52년
한 곳에서 갈리아를 억눌렀다 싶은 때 그들은 다른 곳에서 일어납니다.
수많은 원정에도 불구하고 갈리아는 로마 통치에 저항하기로 굳게 결심한 모양입니다.
현재 알레시아에서 우리가 그들의 주 군대와 지도자인 베르킨게토릭스를 포위하고 그들의 지방 도시를 포위하고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전령의 보고에 의하면 거대한 갈리아 군대가 알레시아 포위 공격을 완화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갈리아의 전사들이 모두 한곳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이 전투는 갈리아와 당신, 카이사르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정착지 안에 있는 갈리아의 지도자를 물리치면 우리는 갈리아의 정신을 꺾을 수 있습니다.
실패하게 되면 우리 진영 밖에 몰려들고 있는 갈리아의 전사들에게 밀려 패배하고 말 것입니다...
목적
갈리아의 지도자 베르킨게토릭스를 죽이십시오.
만약 카이사르가 죽으면 임무는 사라질 것입니다.
시작부터 방어선은 거의 갖추어져 있지만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적의 공격 이전에 빨리 막아놓아야 편합니다.
타워도 몇개 없으니까 곳곳에 건설해서 방어를 튼튼히 구축합시다.
타워와 궁병으로 막는데 공성무기같은 경우는 성벽하나를 파괴하고 카이사르로 빨리 처치합시다.
강물엔 성벽이 안지어지길래 그냥 저렇게 막습니다.
결국은 뚫리게 되어있습니다.
파괴된 기지.
살을주고 뼈를 취하면 됩니다.
로마 캠페인으로 들어와서 계속 노포만 뽑는 것 같습니다.
투석기처럼 아군 스플레쉬도 없고 컴퓨터가 피하지도 못하니까요
중기마궁사부터 죽이는게 편합니다.
원거리라서 피해가 있으니까요.
적의 영웅 베르킨게트릭스를 죽이면 미션 승리!
베르킨게토릭스와 갈리아인들의 패배로 당신은 거의 9년간 계속된 싸움을 종결시켰습니다.
갈리아 전국이 로마 제국에 추가되었으며 몇몇 출청에 따르자면 수백만의 적들이 그 과정에서 사망했다고합니다.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리더십의 대명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공은 댓가 없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귀하의 성공과 인기에 대한 질투와 군대의 규모에 걱정이 된 로마의 적들은 당신에 대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와의 삼두정치가 파르티아와의 전쟁에서 크라수스가 숨지면서 끝을 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는 다시 한번 자신들의 앞길을 직접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서유럽이 당신의 발 앞에 무릎 꿇은 이제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옛 친구이자 전 동맹인 폼페이우스와 이야기를 나눌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