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히타이트 캠페인 마지막 미션입니다.
히타이트 캠페인은 원래 데모버전이라 미션이 짧습니다.
하지만 저번 미션이 워낙 어려워서 허전하진 않네요.
말도 안되는 난이도였던 저번 미션과는 달리 이번 미션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가데스, 기원전 1274년
무와탈리여, 당신의 제국은 서쪽의 아르자와 연안에서부터 남동쪽의 가나안 땅까지 뻗어 있지만, 이와 같이 거대한 제국은 외국 왕들의 질투를 불러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2세는 당신과 그의 아버지 사이의 합의를 깨고 당신의 속국인 시리아 내 아모리인들의 아무루 왕국을 정복했습니다.
보복으로 당신은 동맹들에게 전쟁으 제안했습니다.
루카, 우가리트와 카르케미시를 포함한 19개 제국의 왕과 왕자들은 당신의 손을 잡고 전장으로 향합니다.
아란투 강 옆에 잇는 카데시의 평원은 곧 폭풍의 신 타룬나가 그의 벼락과 전투 도끼로 땅을 내리치는 것 같은 전차병들의 천둥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목표
이집트인을 파괴하십시오.
시작부터 적의 부대가 공격해옵니다.
저는 나가서 맞아싸웠지만 안쪽에서 타워랑 협공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아래쪽 금광은 공격받지 않는데 위쪽이 많이 공격을 받습니다.
지상해상으로요.
그렇기 때문에 타워를 건설해서 적의 어그로를 끕시다.
해상으로서의 공격도 있고해서 성벽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갤리선과 타워로 방어해도 됩니다.
어느정도 병력이 모이면 빨간색부터 공격해주세요.
빨간색이 더 약하고 작습니다.
궁사위주라서 큰 위협이 아닙니다.
빨간색을 처지하고 확장합니다.
유물은 본진으로 보내야합니다.
그다음 노란색 공격
노란색은 합성활잡이, 궁병, 전차궁수, 전차등 조금 다채롭습니다.
기지 안쪽에 유물이 있으니 확보해주세요.
유물 2개모두 기지로 운반하면 미션 승리!
처음 공세에 조금 놀랄 수 있는데 기지가 완성되어 있는 만큼 시작 유닛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거대한 뱀 일루얀카를 벼락으로 죽인 폭풍의 신처럼, 당신은 전차로 이집트인들을 몰아 먼지와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여자들의 곡소리가 40일 동안 이어지고 한동안 이를 가는 소리가 들려 올 것입니다.
하투샤의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 당신의 민족 역사 기록에 의하면, 당신의 이름은 히타이트 왕들 중 가장 강력한 왕의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며,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이 영원히 당신의 영토를 지켜봐주도록 당신의 모습을 커다란 암벽에 조각해 넣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