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전2 조선군 캠페인 10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충무공전2 : 난세영웅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트리거 소프트
전쟁에 불리해진 왜군이 화의에 응하게 되자 이제 전쟁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소.
하지만 왜군의 모든 병력이 남쪽으로 이동하는 도중, 진주성 부근에 또 다시 문제가 발생되었소.
갑자기 가토 기요마사와 고니시 유키나가가 오만의 왜구를 모아 진주 산성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오.
아마도 저번 진주성에서의 패전을 보복하려는 비겁한 행동인 것 같소.
진주성이 지금 위기에 놓였으니, 속히 진주성으로 병사들을 파견하여 적의 공격을 막도록 하오.
목표
적에게 빼앗긴 진주성을 공격하여 적의 포로가 되어있는 김천일 장군을 구출한다.
김천일 장군을 구출한 후 적장 기요마사와 유키나가를 사살한다.
시작부터 진주성 부근의 병력들이 모두 학살당하고 있습니다.
바로 위쪽 기지로 병력을 옮기려고 해도 대부분 죽네요.
12시쪽에서 최대한 발전해야 합니다.
기지가 좁아서 최대한 빽빽히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방어탑과 병력들을 이용해서 수비를 합니다.
어느정도 병력이 모이고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면 중앙을 탈환합니다.
양쪽에 성벽과 방어탑을 건설해서 적의 침입을 막습니다.
이번 미션도 3시가 가장 방어가 약합니다.
따라서 3시부터 파괴해주시고 김천일 장군도 구출합니다.
겨울에 지나가다 봄이 와서 포수들이 죽었습니다. ㅠ
6시도 파괴합니다.
이제 3시와 6시에서 자원을 펌핑해서 병력을 찍어냅니다.
9시를 공격하다보면 적 영웅들이 나와서 죽어줍니다.
기지 파괴가 아니라 영웅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