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전2 조선군 캠페인 12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충무공전2 : 난세영웅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트리거 소프트
일백삼십여척이라는 거대한 일본의 대함대가 지금 조선 해안을 향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소.
이순신 장군이 없는 상태의 조선 수군은 추풍낙엽과도 같이 떨어지고 말았소.
이에 조정에서는 명나라 연합군과 함께 총반격을 가하고, 옥에 갇혀 있는 이순신을 다시 기용하게 되었소.
눈 앞의 큰 어려움을 보지 못하는 조정의 처사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찌 이 사태를 한 사람의 탓으로 돌릴 수 있겠소.
어찌 되었건, 이순신 장군은 조선 수군에게 남은 열두척의 배로 해군을 재편성하였고, 왜구들과의 격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장군의 행보가 걱정스러울 따름이오.
목표
일본의 침략을 막고 일본의 본진을 파괴한다.
단, 이순신 장군은 살아있어야 한다.
본진 조선군은 주민도 기지도 없습니다.
검객 김재구를 사용해서 3시 일본기지를 파괴 후 적 일꾼으로 변해서 3시에 기지를 세웁니다.
겨울이 오면 3시 기지에 간간히 적 유닛이 공격해옵니다.
방어탑을 몇개 건설하면 충분히 방어 가능합니다.
조선군 기지에도 농민들이 나타납니다.
9시와 아군 병력이 있는 곳에 기지를 짓고 방어 준비를 합니다.
방어탑을 많이 건설하고 조선소도 늘려서 거북선을 많이 생산합니다.
함선들로 적의 공격을 막아낸다음 적 해안가를 싹 밀어버립니다.
6시의 경우에는 사거리 업글을 다 했다면 기지 모든 곳이 공격범위라서 싹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후에 3시쪽에서 일꾼을 보내 멀티를 하면 됩니다.
거북선과 철갑선으로 해안가에 적들을 싹 밀어준 다음에 육군을 투입해서 적 기지를 밀어버립니다.
적 기지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