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손이안가네요;;
이번에도 영상이 이상하게 찍혀서 화질구지입니다.
요즘 해상도 넘 높은겜만 해서 그런감 ㅠㅠ
게임명 : 워크래프트3
발매일 : 2002(프로즌 쓰론 2003)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다음 날 얼라이언스 본부 기지, 켈타스 왕자와 그의 부하들이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켈타스왕자에게는 근처의 언데드들을 처치하라는 명령이 주어집니다.
허나 대다수 병력을 전방으로 차출해야하는 상황.
중앙 본섬을 제외한 나머지 기지가 모두 파괴됩니다.
일꾼이나 병력들을 각각 우측 구석으로 피신시켜야 합니다.
다 날아가는 기지.
은근히 블리자드가 이런 미션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워3 오리지널에도 있었고 스타에도 이런 미션이 있죠.
위기의 상황에 빠진 켈타스를 바쉬와 나가족이 지원합니다.
처음에는 가리토스 눈치가 보여서 거절하나 결국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입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자동으로 살아남은 유닛들이 본섬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모두 깨부술 필요없고 녹색 기지만 파괴하면 됩니다.
위쪽 주황색이나 아래쪽 보라색 중 하나를 공격하면서 나아가면 됩니다.
몰랐는데 금광 뒤쪽 박스를 부수면 금화와 타이니 캐슬이 있기때문에 건설할 필요없이 저걸로 지으면 됩니다 ㅠ
병력을 조금 더 충원하면 옆쪽 기지까지 밉니다.
녹색기지는 본섬을 공격하고 주황색이 가끔 육로로 멀티를 공격해옵니다.
본토는 타워도배하고 미트웨건만 나가족으로 공격해서 파괴하면 됩니다.
멀티는 굳이 타워지을 필요가 없는데 나가족 유닛이 죽을까봐 지었습니다.
녹색기지까지 공격해서 파괴하면 미션 승리.
전반적으로 나가족 유닛들이 너무 강하고 드래곤 호크 라이더가 타워를 봉인할 수 있으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나가족 병력이 죽지 않도록 휴먼을 몸빵으로 삼으면 충분히 깨고 남습니다.
켈타스와 블러드엘프의 마법중독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신들쪽으로 꾀어내는 바쉬
분노한 현자 가리토스는 켈타스와 그 부하들을 감옥에 집어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