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사자왕 리처드 캠페인 두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발매일 : 2003
제작사 : 스테인리스 스틸 스튜디오
사로잡힌 왕비를 구하려는 리처들 일행.
그러나 마을의 문은 굳게 닫혔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도둑이 금을 받고 지도를 주거나, 알아서 돌파한다는 선택지를 줍니다.
지도를 받아도 큰 상관없긴한데 돈 아까우니 그냥 지나갑니다.
지도를 받으면 안전한 길인데, 지도를 안받고 그냥 가면 함정과 매복이 있으니 주의합니다.
적의 시야에 안잡히는 위치에서 이동하면서 교구목사와 합류합니다.
성직자는 전향이 가능하므로 적 병사들을 전향하면서 천천히 갑니다.
마지막 위치에서 문앞에 있는 간수를 전향하면 문이 열립니다.
그러나 왕비는 납치된 것이 아니라 주동자였습니다.
그리고 이 마을을 일망타진할 군대가 몰려옵니다.
바로 헨리 왕자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왕비와 남작과 손을 잡는 리처드
이번 미션에선 궁병들을 금광 근처로 보내면 일꾼이 되고, 금광에서 멀리 떨어뜨리면 다시 궁병이 됩니다.
틈틈히 성직자로 전향하면서 적을 막습니다.
다리를 뚫고 전진
여기서 한번 게임오버 당했는데, 왕비가 마을에 오면 매복된 병력이 나옵니다.
꼭 병력을 함께 보내서 왕비를 안전하게 보내야 합니다.
다시 마을로 돌아가서 계속 방어합니다.
적의 모든 공세를 막아내면 미션 승리
포로 중에서 프랑스 사자가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헨리때문에 어수선한데 프랑스까지 신경을 쓰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