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5,6번째 미션입니다.
마찬가지로 5번째 미션은 대화집이라 함께 넣었습니다.
게임명 :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발매일 : 2003
제작사 : 스테인리스 스틸 스튜디오
프랑스측에서 헨리 왕자의 암살범으로 그와 정적이었던 리처드를 지목하여 공격합니다.
다행히 제프리의 활약으로 영국 왕 헨리는 리처드에 대한 의심을 풀어 프랑스를 몰아냅니다.
그러나 희망은 잠깐이었고 곧바로 영국 왕이 암살당해 리처드가 왕위에 오릅니다.
이후 프랑스과 화친을 제의하고 리처드는 이에 응합니다.
시작 병력을 이끌고 회담장소로 향하면 프랑스 - 영국이 화친을 맺습니다.
동시에 1장에서 리처드를 배신한 클레이복스 성주가 다시 한 번 반란을 일으킵니다.
제러네스 성으로 향하지만 이미 반란군에게 빼앗긴 상황
인근 마을로 향해 급히 방어를 형성합니다.
마을 아래쪽에 금광이 있으니 광산을 건설하여 자동채취합니다.
바로 적이 공격해들어오는데 테크도 높고, 침공 시간도 빨라서 타워 1개 완성될때쯤 공격해옵니다.
그러나 타워도 별 도움이 안되기때문에 함정으로 막는게 편합니다.
일단 한차례 적 공세를 막은 다음 병력을 모아서 제러네스 성을 공격합니다.
여기를 없애야 지상 침략이 없어져서 수월해집니다.
성만 파괴하면 나머지 건물은 아군으로 전환되니 가급적 살리도록 합니다.
강을 건너서 육지로 델몬트를 공격합니다.
항구와 선박을 파괴하지 않으면 아군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육상 공격이 가능한 델몬트는 이렇게 정복합니다.
나머지 2섬은 해안가에서 상륙해야하므로 함대를 이용해서 타워를 파괴한 후 본대를 상륙시킵니다.
노이르모티 성은 너무 외곽에 있어서 다 파괴하면서 들어가야했습니다.
모든 섬을 아군소유로 전환하면 해안가는 안전해집니다.
1시 방향에 여왕의 배가 있으므로 함대를 보내 구출합니다.
이후 여왕의 함대를 주황색 마을로 이동시키면 미션 승리
프랑스와 조약을 맺기 위해 여왕과 리처드는 파리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