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 게임은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입니다.
저번에 했던 엠파이어 어스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후속작이며, 출시했을때 이순신 캠페인이 있었기 때문에 화제가 됐었던 게임입니다.
엠파이어 어스와 마찬가지로 어릴적에는 끝을 본 적이 없어서 다시 잡아봤습니다.
게임명 :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발매일 : 2003
제작사 : 스테인리스 스틸 스튜디오
리차드 왕자의 형이자 영국 왕실 장남인 헨리는 아버지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왕위를 찬탈하려고 합니다.
리처드와 또 다른 형제 제프리는 이에 반대합니다.
헨리 왕자는 왕위를 손에 넣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고 리처드 일행은 이를 저지해야 합니다.
우선 위에 있는 클레이복스로 향합니다.
가는 길의 다리가 끊겨있으므로 우회합니다.
여기 농부에게 가면 나무를 베어서 길을 만들어줍니다.
마을앞의 수녀를 만나면 클레이복스로 입성합니다.
마을 방어를 위해서 석재를 캐야 합니다.
석재 광산으로 가는 길에 산적에게 습격당하는 마을을 구해줍니다.
안그래도 석재가 없는데 타워를 지어달라는 파든네이
일단 아래쪽 석재광산에 채석장을 건설합니다.
일꾼이 수동으로 캐거나 건물을 지어서 자동이지만 느리게 캘 수 있습니다.
석재광산 근처에 산적 캠프가 있으니 제거합니다.
파든네이에 타워를 지어 보호해줍니다.
파든네이를 구해주면 공성 무기 설계도를 받습니다.
클레이복스에 투석기 하나가 아군으로 전환되니 저기 있는 타워를 제거합니다.
이후 석공에게 말을 걸면 석공의 집이 산적들에게 점거당했으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산적을 제거해주면 폐허에서 돌을 캐낼 수 있게 해줍니다.
기지 근처의 폐허에서 돌을 채집할 수 있지만 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교회 아래에 석재 광산이 있습니다.
다만 캘때마다 교회의 체력이 낮아집니다.
요새쪽에도 돌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돌을 캘때마다 체력이 내려갑니다.
요새와 교회중에서 하나를 포기해야하는데 교회를 포기했더니 반란이 일어납니다.
성벽과 타워를 건설하고 병력을 충원한 후 산적들을 막습니다.
여러차례 몰려오고 산적들 숫자도 많으므로 근접유닛들이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갑자기 북쪽 성문이 열리면서 산적들이 몰려옵니다.
클레이복스 성주가 배신한 것
적 공세를 막고 클레이복스 성주를 제거하면 미션 승리
죽기 싫은 클레이복스 성주는 목숨을 살리는 대가로 왕자의 어머니가 위험하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