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이즈마일 두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저는 이스마일이 남긴 케밥에 집착했는데, 그는 그것을 알아챈 것 같습니다. 저는 그가 관대함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은 질문이 많은 관계로 저는 젖 먹던 힘도 짜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쉬르반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아크 코윤루는 상처를 입었을 뿐 무너지지 않았다. 이스마일의 빠른 확장에 당황한 그들은 남부 코카서스의 그의 진영과 그들의 수도인 타브리즈 사이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 샤루르 마을 근처에 군대를 집결시켰다.
이스마일은 끔찍할 정도로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전투에 대한 약속은 그에게 불을 지폈고, 그 불은 부하들에게도 퍼졌다. 부하들은 지도자가 어떤 두려움에도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목숨을 바쳤다.
3시지역에 아군과 동맹 기지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이즈마일 캠페인은 모두 키질바시라는 동맹을 가지고 시작해서 교역마차로 금을 충당하기 쉽습니다.
우선 기지 북쪽에 나무 성벽을 둘러 길을 막고
강 아래쪽 아군 건물 앞에도 나무 성벽을 건설합니다.
이후 빠르게 석재를 모아 아군 기지 서쪽에 성을 건설하면 어느정도 방어는 갖춰집니다.
이렇게 성벽을 둘러주면 적은 아군 성 위치로 오거나 동맹쪽으로 공격해 들어옵니다.
동맹은 군사력이 강하므로 잘 버텨 줍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지아가 화평을 제의합니다.
조지아 기지를 조금 지나면 유물이 있으므로 조지아 성당에 넣어줍니다.
조지아가 동맹으로 바뀌고 기병들을 지원해줍니다.
표시가 되어 있는 귀족을 제거합니다.
귀족을 제거할수록 타브리즈의 군사력이 적어집니다.
가운데 있는 아르메니아의 대장간을 파괴하면 기술이, 시장을 파괴하면 금이 들어옵니다.
이후 타브리즈를 공격합니다.
기병 30기 이상이 필수입니다.
코끼리로 성벽을 파괴한 다음 어그로를 몽땅 끈 사이에 기사 30기 이상으로 6시 표시된 지역으로 들어가면 타브리즈 기지가 아군으로 전환됩니다.
키질바시는 명령어를 입력해서 공수전환이 가능한데 타브리즈 공격즈음에 공세로 전환시켜줍니다.
이후 남은 녹색까지 밀어버리면 미션 승리
카르네이는 이스마일이 타브리즈에 당도했음을 알렸고, 그 카리스마 넘치는 소년은 드디어 페르시아의 샤로 즉위했다. 사파비 교단은 이제 사파비 제국이 되었다.
이스마일의 군대가 대궁전에 들어서자 네이와 툼박이 새로운 수도의 경이로움을 바라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음악을 연주했다.
하지만 나는 행렬을 지켜보면서 동생의 부재가 걱정스럽게 느껴졌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한 나는 자리를 떠나 전장을 샅샅이 뒤졌다.
몇 시간 동안 미친 듯이 찾아 헤맨 끝에 나는 죽임을 당한 아크 코윤루 무리 사이에 누워 있는 형제를 발견했고, 달빛이 그의 생기를 잃은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고통스러운 울음소리가 허공을 뚫고 나오자 가슴이 산산조각 났다.
이미 무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음속에 눌러둔 기억을 파헤치자 진실이 칼처럼 내 마음을 뚫고 올라온다.
이 칼로 이스마일을 꿰뚫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