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에피루스의 피로스 캠페인 두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https://blog.kakaocdn.net/dn/pFMRX/btsj3mWVfhD/pUgkSDXWQPhdsdoepHQdo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LXVbt/btsjYsqEpC4/qGakrEAhLTPDhELhBRex5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QKkga/btsj3nO4uT9/0t0dVdUnLwFvmN926vGO6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HFXkt/btsj0eZssmV/GOiD1djN1CvnYvHoMbsNKk/img.jpg)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쟁은 나쁜 결혼과도 같아서, 끝없는 고통과 괴로움, 희미한 기쁨의 순간이 끝없이 반복된다. 하지만 피로스에게 싸움이란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데메트리우스와 이집트 왕 사이의 전쟁 이후, 피로스는 사막 왕국에 볼모로 보내졌다. 그리고, 그의 행운이 돌아왔다.
그의 전투 경력과 모욕을 웃어넘기는 능력은 이집트 왕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자신의 궁정에 이런 유능한 친구가 함께 있다는 건 기회라고 여겼다. 이집트 왕은 그리스 본토에 동맹국이 생길 거란 희망으로, 피로스에게 작은 군대와 에페이로스로 이동할 배를 주었다.
에페이로스를 탈환할 생각에 피로스는 흥분했다. 혼란스러운 근처 북마케도니아까지 모두 점령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마침내, 추방당한 왕이 귀환하고 있었다.
시작하면 해안가에서 수송선과 선박 몇척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표시된 곳에 상륙해서 빨간색 기지를 공격합니다.
타워와 유닛들을 제거하다보면 동맹으로 변경됩니다.
아래쪽에 아군 기지가 주어지므로 빠르게 발전합니다.
이후 중립세력 3개 중 하나를 동맹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이 제일 좋습니다.
원래 빨간색이 중간에 통수를 때리고 그 상황에서 마을회관을 파괴하면 아군 건물로 바뀌는데
하늘색의 공격에 알아서 자멸해버렸습니다.
빨간색 기지였던곳이 털리는동안 아군 병력은 노란색 기지를 공격합니다.
마을회관이 개활지에 있기 때문에 노란색이 가장 파괴하기 편합니다.
대신 공격 유닛은 제일 많으니 버겁다 싶으면 이쪽을 동맹으로 삼으셔도 편합니다.
이후 하늘색까지 총 4개의 마을회관을 파괴합니다.
이제 파란색을 통수쳐서 마을회관 하나를 파괴할지, 보라색과 싸울지 결정하면 됩니다.
굳이 보라색 기다릴 필요없이 파란색을 통수쳐서 마을회관 5개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https://blog.kakaocdn.net/dn/LR5H2/btsjXUVuS1j/IXcTr7ofEtuvb0FTVpm69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HIY1P/btsjXWsbnVi/6479rq1cMoLsjBbxTJKKb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soyWn/btsjZy4UJXf/QpKphAtevsK7g7mCPeOnx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oowLR/btsj5Qwu1BP/6yM0WZ6R5INK4ViPj3wM4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1Eauv/btsj08Y1J6o/hE4PxCR8sG4st5sxsmGqN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mEl1n/btsjZyRonlP/m890uLdcHmHEiY1UUBUlU0/img.jpg)
북마케도니아와의 전투를 연극으로 만들면, 혼란스럽고 반복되는 이야기 때문에 야유를 받았을 것이다. 이야기는 단순하고 쉬우며, 응원할 만한 영웅이 있어야 한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지만.
전쟁이 끝날 무렵, 피로스는 자신이 섬기던 데메트리우스와 싸우게 되었다. 둘은 자신들의 군대를 이끌고 서로에게 진격하였고, 신의 장난과도 같이 서로 마주치게 되었다.
데메트리우스가 에페이로스를 습격할 때, 그의 가장 훌륭한 장군 판타우쿠스의 군대가 피로스를 마주하게 되었다. 장군은 피로스에게 결투를 신청했고, 그는 이를 받아들였다.
수천 명의 병사가 자신의 지도자를 응원하는 가운데 두 지휘관은 결투를 시작했다. 칼이 부딪치고 방패가 구부러졌고, 전쟁의 잔인함이 그들에게 투영되면서, 결투는 두 왕국 간 전쟁 그 자체가 되었다.
판타우쿠스는 피로스에게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곧 피로스도 장군의 허벅지와 목에 상처를 입혔다.
판타우쿠스는 퇴각 했고, 피로스는 승리했다. 대담한 결투로 '독수리'라는 별명도 얻었지만, 전쟁이 교착 상태가 되며 의미가 퇴색되었다. 결국, 피로스는 성과 없이 에페이로스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