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아카드의 사르곤 네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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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학을 따로 배운 적은 없었으나, 사르곤은 왕의 재능을 타고났다. 그는 수메르 북쪽에 새로운 수도, 아카드를 건설했다. 이는 신하들에게 이전 왕국의 고리타분한 전통을 따르지 않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란 강력한 메시지가 되었다.
거대한 궁전이 곧 사르곤을 둘러쌌다. 천 명 이상의 신하, 사제, 학자 및 병사들이 왕궁에 거주했으며, 모두에게 식사와 급여를 제공해야 했다.
그러자 사르곤은 이웃 왕국들로 시선을 돌렸다. 한때는 메소포타미아의 통치에 모든 관심을 쏟았었지만, 사르곤은 변하고 말았다.
측근이 많아질수록 사르곤은 옛 동료들과 멀어졌고, 부유해질수록 그의 눈 속에서 번득이는 탐욕은 점점 늘어만 갔다.
사르곤은 더 이상 전쟁의 여신을 언급하지 않았다. 사원에 방문하지 않았으며, 제물도 바치지 않았다. 권력이 계속 커지면서 그는 누구 덕분에 왕좌에 오르게 되었는지 잊어버린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엘람 왕국을 정복하고자 군대를 모으면서, 여신의 분노를 불러왔다.
아군은 중앙 약간 아래에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녹색은 주민을 지원해주며 하늘색은 자원을 공물로 바칩니다.
주민 펌핑이 불가능하므로 주민을 허무하게 잃어선 안됩니다.
동맹중 하나라도 망하면 게임 오버입니다.
녹색 불가사의 근처에 타워를 여러개 건설해서 허무하게 털리지 않도록 합니다.
함선 10기정도를 생산해서 빨간색 항구를 모두 파괴해야 합니다.
3시쪽에도 항구가 있으니 파괴합니다.
강을 따라올라오면서 빨강의 모든 항구를 파괴하면 보라색이 아군편으로 붙습니다.
제일 도움되는 동맹이 보라색입니다.
육군 부대를 모아서 노란색 기지를 공격해줍니다.
여기 캠프가 있으니 본진 공격전에 우선적으로 파괴해줍니다.
노란색 기지에 금이 많아서 계속 밀고당기고 해야합니다.
노란색 기지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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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피로 이루어진 필멸의 존재가 신이 될 수 있는가?
평생 발 디딜 일 없을 줄 알았던 머나먼 땅을 정복하는 잔혹한 군사 작전에 들어가면서, 나는 이 질문을 계속해서 나 자신에게 되뇌었다.
한때 사르곤은 신의 의지를 따랐고 추종자들에게도 그렇게 행동하도록 가르쳤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국을 확장하는 것이 자신의 의지임을 분명히 밝혔다.
다른 사람들도 우리의 왕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져 나왔고, 계속된 원정으로 지친 병사들은 반역에 대한 생각을 품기 시작했다.
사르곤은 백성들의 불신이 커지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친구와 적이 모두 굴복한 자신만의 세계에 사로잡힌 그는 이미 다음 정복을 계획하고 있었고, 우리는 이로 인해 더 깊은 어둠에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