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아카드의 사르곤 세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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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자기시가 성전을 불태우던 어느 날, 죽어가던 한 사제가 마지막 숨을 내쉬며 말했다. '무고한 자의 피 값은 피 흘리게 한 자의 피로 갚게 되리라.'
보고를 들은 사르곤은 두 번째 예언을 무시하지 않았고, 사제의 유언을 마음 깊이 새겼다. 우루크로 행진하는 병사들은 사제의 유언을 주문처럼 외웠다.
우리는 이슈타르가 우리를 다시 한번 승리로 인도하리라 직감했다.
아군은 3시 동맹은 9시에서 적을 사이에 끼고 시작합니다.
병력을 모아서 일단 아군 기지 아래의 빨간색 기마 양성소부터 파괴합니다.
바로 남하해서 보라색 불가사의를 파괴하고 보라색을 전멸시키면 남쪽이 안전해집니다.
녹색 기지를 공격하기전에 주변의 노란색 농장을 모두 파괴합니다.
이후 녹색의 방어선을 돌파한 후 주황색 유닛에게 보호받는 루갈-자기시를 제거해야 합니다.
루갈-자기시를 제거하면 미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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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자기시를 생포한 후, 우리는 그를 즉시 처형하지 않았다. 대신 평범한 범죄자처럼 목에 칼을 씌운 채 사르곤의 새로운 왕국을 걸어 다녔다. 그는 죽어가던 사제가 폐허 안에서 예언을 선언했던 라가쉬까지 끌려갔다.
신을 모독하던 사악한 자는 사원 잔해에 무릎을 꿇린 채 처형당했다. 그의 죽음은 몇 세기 동안 메소포타미아의 부를 이끈 왕들의 시대의 종말을 의미했다.
이제 새로운 제국의 형성은 사르곤의 손에 맡겨졌고, 그의 야심 찬 계획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세상이 두려워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