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데바팔라 캠페인 마지막 미션이자, 인도 왕조 DLC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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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께서는 말씀하셨다. '뱀이 허물을 벗듯, 우리는 과거의 허물을 벗어야 한다.'"
"데바팔라는 대사원에서 며칠 동안 아무 말도 없이 명상에 들어갔다. 식사를 일절 끊고, 옆에 둔 물을 이따금 마실 뿐이던 황제는, 마침내 내 손을 잡고, 회한이 가득한 눈으로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아 달라고 간청했다."
"나는 부처의 말씀으로 답했다. '과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미래를 꿈꾸지도 마시고,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두십시오.'"
"욕망을 버리고, 괴로움을 끝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것이 팔정도이다. 이것이 사성제의 네 번째 가르침이다."
"나는 황제에게 아직 다스릴 땅이 있고 돌볼 백성이 있으며 수호할 국경이 있음을, 제국의 운명이 황제의 지치고 굶주린 어깨에 달려 있음을 간언했다."
"움푹 꺼진 황제의 눈 속에서, 희망의 불빛이 결연한 의지로 타오르는 것이 보였다.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기운이 황제의 몸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옛 데바팔라가 돌아왔음을 깨달았다."
"황제가 다시 찾은 의지는 몇 달간 시험대에 오를 터였다. 남부 침공에 분노하고, 황제가 점령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고무되었을 터인 프라티하라와 라슈트라쿠타에 의해."
"이것이 데바팔라의 마지막 싸움이었다."
동맹 기지에 지켜지는 2개의 기지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일단 위 아래 기지 근처에 수도원과 유물이 있으니 확보합니다.
북쪽에서는 코끼리로 몸빵하면서 적 함선을 전향하면서 시간을 끕니다.
3시쪽 유물이 하나 더 있으므로 확보합니다.
동맹 기지쪽에 성을 하나씩 건설하여 방어선을 형성합니다.
코끼리들과 트레뷰셋을 중점으로 병력을 편성합니다.
도전과제 신앙심 레벨 100달성을 위해서 불가사의도 건설해줍니다.
빨간색 기지부터 공격합니다.
공격로가 보라색 빨간색 기지가 겹쳐서 협공당하므로 주의합니다.
쉬운 빨간색부터 항복.
보라색은 해군이 많으므로 주의합니다.
본진에서 화공선을 좀 뽑아 오면 낫습니다.
보라색까지 밀어버리면 미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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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도착보다, 좋은 여정이 더 낫다.'"
"황제와 나는 궁전 탑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며 부처의 말씀을 되새겼다. 승려들이 사원에 돌아오고, 학자들이 대학 문을 나서고, 주민들이 저녁 노을을 맞으며 분주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졌다."
"옛 적과 화친을 맺은 지금, 이 백성들은 모두 당분간은 평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다. 황제의 마음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 여정에 도착이란 없을 수도 있겠군.' 짙은 노을 속에 가라앉는 태양을 보며, 황제가 생각에 잠긴 듯 말했다..."
"...'하지만 그대가 곁에 있다면, 분명 좋은 여정이 될 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