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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의 고전게임 실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바부르5 - 라지푸트
완결 게임/에이지 오브 엠파이어Ⅱ 결정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바부르5 - 라지푸트

2022. 11.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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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바부르 캠페인 마지막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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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의 새로운 지배자가 된 나는 새 영토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나를 기다리는 것은 충격과 실망뿐이었다.
북인도의 백성들은 예의범절을 모를 뿐만 아니라 세금도 제때 내지 않았다. 어떤 도시에도 대학이 없었으며, 좋은 말이나 맛있는 포도, 달콤한 멜론, 그 어느 것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나마 위안이 된 것은 막대한 금광과 은광이었다. 서쪽의 라지푸트 국가들은 이 막대한 부를 지닌 나에게 시기와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난 이브라힘 로디도 굴복시키지 못한 이 독립 군주들을 과소평가하진 않았지만, 병사들에게 그들과의 전투에 나서도록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카불부터 함께해 온 병사들 중 다수가, 왜 전통에 따라 약탈로 전쟁을 마무리하지 않냐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들의 충성심은 수많은 전투를 치른 검날처럼 무뎌져 있었다.
나는 내 모든 언변을 동원해 부하들을 설득했다. 내가 부하들에게 요구하는 겸허한 희생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기 위해, 나는 그들 앞에서 몇 달 동안이나 아껴두었던 아프간 포도주 부대 하나를 땅에 따라버렸다.
그리고 다시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다 단언하자, 내가 포도주와 같은 세속적인 즐거움을 얼마나 아끼는지 잘 알던 부하들은 눈물을 흘렸다. 내가 알라의 축복을 기원하자, 부하들은 동의의 표시로 무기를 들었다.
전사들의 충성심을 날카롭게 벼린 후, 나는 다시 전쟁을 준비했다.

5시쪽에서 스타트합니다.

 

표시된 마을의 마을회관을 복구해주면 자원을 지원해줍니다.

그러나 3시쪽 이외의 마을은 적 공격로에 있으니 바로 지어주지는 말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녹색이 금1000을 주면 동맹이 된다고 합니다.

동맹이 되면 든든하므로 가급적 빨리 금을 쥐어줍니다.

 

첫 공격목표는 빨간색입니다.

빨간색은 페이토리아만 파괴하면 항복하니 우선적으로 제거합니다.

포르투갈을 퇴각시키면 파란색과 보라색은 화약 유닛을 추가 생산하지 못합니다.

 

낙타와 척후병 위주로 진행합니다.

적도 유닛을 많이 생산하지만 녹색이 어느정도 탱을 맡아주니 어렵진 않습니다.

 

보라색 기지부터 파괴했습니다.

근데 다 끝나고 보니 파란색이 더 쉽더군요.

 

보라색 파란색을 항복시키면 미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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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푸트 연합이 궤멸된 이후, 나에게 감히 도전하는 자는 없었다.
나는 승리를 자축하기 위한 대규모 연회를 열었다. 권좌에 오르는 험난한 여정의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켰던 모든 이들을 초대했으며, 당연하게도 칭기즈 칸과 티무르 대왕의 후손 또한 초대했다.
초대한 인사 중 4만 명이 와주었고, 여기에는 페르시아의 왕자들, 카시미르의 참전용사들, 그리고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었던 평민들까지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반가운 이들은 내가 황야에 거하는 동안 나에게 잠자리를 마련해 준 트란스옥시아나의 아프간 농부 백 명이었다. 나는 이들의 용맹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들 또한 나를 결코 잊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동료 지도자들의 어리석음을 놀리고 농부들과 흥겹게 춤을 추었지만, 이 모든 것은 겉치레에 불과했다.
내 내면은 여전히 낯선 땅에 홀로 거하는 이방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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