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로마의 부상 캠페인
두번째 미션입니다.
초반 빠른 시대발전이 매우 중요합니다.
남부 이탈리아, 기원전 280 - 272 년
로마가 중앙 이탈리아의 부족들을 정복하자 남쪽의 그리스 이주민들이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을 구조해 준 것은 동방에서 잡아온 전투 코끼리를 포함한 강력한 군대를 몰고 등장한 마케도니아인, 에피루스의 피로스 왕이었습니다.
로마가 야망에 찬 피로스에게 지게 되면 남부 확장은 중단될 것입니다.
하지만 피로스를 이긴다면, 로마의 승리는 그 성장세를 세상에 알리게 될 것입니다.
원로원에서 그리스인들을 전장에서 만나 그들의 두려움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라고 집정관인 당신을 파견했습니다.
처음으로 외국 사람들도 로마의 무서운 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목적
두개의 마을 회관을 보호하고 마케도니아인들을 쓰러뜨리십시오.
시작 기지 자원은 매우 풍부합니다.
본진쪽은 석재가 많고 섬쪽은 금이 많습니다.
섬쪽으로 자주 상륙공격을 합니다.
석재가 모자라지 않으니 성벽을 건설해서 방어진을 형성합니다.
적 코끼리가 많습니다.
적은 시작부터 철기시대이므로 빠른 발전이 시급합니다.
그때까지는 숫자로 밀어야죠.
다행히 시작부터 정찰선 숫자가 많긴합니다만 숫자가 많아도 피해가 큽니다.
상륙해오는 적.
코끼리와 기병인데 기병은 몰라도 코끼리는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해안가에 있는 갤리선으로 다구리를 쳐야 잡습니다.
본진쪽으론 잘 안오는 것 같지만 혹시나해서 육로도 막았습니다.
철기시대로 올라갔으면 반격의 시작입니다.
일단 적 해안가의 부두와 타워를 모두 파괴합니다.
투석기보다는 노포를 업그레이드한 헬레폴리스가 좋습니다.
사거리도 길고 공격도 잘 맞아서 코끼리를 잡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검사들은 몸빵용으로 장검병까지 연구를 합시다.
적기지 공격
타워 및 생산시설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피로스의 전투 코끼리와 잘 훈련된 팔랑크스에 맞선 로마인들은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승리를 손에 쥔 로마 군단들은 마케도니아인들을 이탈리아에서 몰아내고 반도 남쪽과 시칠리아로 확장하기 위한 문을 열었습니다.
로마 전체가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집정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