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전2 일본군 캠페인 10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충무공전2 : 난세영웅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트리거 소프트
전쟁의 상황은 점차 아군이 불리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조선의 각 도처에서는 불 붙듯이 의병이 일어나고 있으며, 명나라의 힘을 얻은 조선군이 서서히 남하하며 아군의 잔여 병력을 공격하고 있다.
모든 보급로를 차단당해 버린 것이 조선에서의 패색을 짙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조선의 이순신 장군이 바로 이 고난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 일본군에서는 마지막 승부수를 걸어 대규모의 해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해상 진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승산이 없다고 본다.
이에 우리 일본군에서는 육상 부대를 이용하여 조선의 해상 진지를 역으로 공격하기로 했다.
장수는 부대를 이끌고 조선의 해상 진지를 공격하도록 하라.
목표
아군 육상 병력이 도착할 때까지 해상 진지를 방어한다.
아군 지원 병력이 도착하면 그들을 이용하여 조선의 진지를 함락한다.
기지는 있으나 테크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안택선을 생산하면서 기지 테크를 올립니다.
본진 좌우로 섬이 하나씩 있습니다.
사수가 하나, 둘 있기 때문에 빨리 제거하고 멀티기지를 짓습니다.
거북선은 둘째치고 초반부터 철갑선 공격이 시작됩니다.
안택선으로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화차를 이용해서 격파합니다.
안택선으로 길을 막아버리면 적이 공격오다가 멈춥니다.
정확히는 최대 사거리 밖에서 대치하는데 이를 이용한 꼼수입니다.
아군 지원군이 도착합니다.
법사의 축지술을 이용해 시야가 밝혀진 언덕 위로 올라갑니다.
법사의 설법으로 근처의 적 유닛들을 아군으로 바꾼 후 대본영진을 파괴하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