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전2 일본군 캠페인7 - 반격의 실마리를 찾아서

충무공전2 일본군 캠페인 7번째 미션입니다.

진짜 일본군 난이도가 조선군보다 훨씬 어렵네요.

게임명 : 충무공전2 : 난세영웅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트리거 소프트

벽제관 전투에서의 격전은 명나라와 조선의 군대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대패한 조선의 군대는 다시 본거지인 평양으로 되돌아갔고, 우리 군대는 한양에 주둔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 군대는 한차례의 고비를 넘긴 상태이다.

하지만 어려움을 기회로 삼는 것이 바로 우리 일본군의 장점이다.

조선 군대가 평양으로 되돌아 가는 지금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

퇴각하는 조선군의 뒤를 쫓아 그들을 섬멸하라.

현재 조선군은 퇴로를 준비하지 않고 단지 후퇴하기에만 급급하기에 아군이 먼저 앞질러가 그들을 급습한다면 손쉽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목표

조선의 건물들을 모두 파괴한다.

초반부터 3곳에서 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8시쪽만 아군이 승리하니 본진의 병력들과 합쳐서 나머지 2곳을 쓸어줍니다.

아군과 적군을 이어주는 가운데 섬에 방어탑을 건설하여 방어 준비를 합니다.

겨울에는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 계절은 이곳에 공격이 집중됩니다.

병력이 모이면 적진에 공격을 합니다.

2시부터 12시까지의 적 건물을 모두 제거하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