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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전2 조선군 캠페인 7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충무공전2 : 난세영웅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트리거 소프트
옥포, 합포, 사천, 당포, 그리고 한산도 전투까지 이순신 장군의 계속되는 승리는 불패의 신화를 낳고 있소.
이순신 장군에 의해 처절한 패배를 맛본 일본 수군은 더 이상 재해권을 빼앗긴다면 육상으로의 물자 보급이 중단되고 전쟁에 크나큰 차질이 생긴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소.
또 계속되는 패배에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져버린 일본 함대는 더 이상 위용을 자랑하던 일본 수군이 아니오.
궁지에 몰린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일본 수군에서는 다시 대군을 파견하여 이순신의 함대를 완전히 전멸시키려 하니 큰 걱정이오.
장수는 우리 해군들을 이끌고 나가 적의 해상 공격을 막도록 하오.
목표
왜군의 모든 해상 병력을 전멸시키고, 조선소를 파괴한다.
단, 이순신 장군은 살아있어야 한다.
적 해군만 파괴하면 됩니다.
육상은 성벽과 탑을 건설하고 투석기와 포수 몇씩 대기시키면 됩니다.
거북선을 계속 생산하면서 적 조선소를 공격합니다.
조선소 하나씩 파괴할때마다 체감 난이도가 계속 낮아집니다.
조선소를 모두 파괴하면 잔존 해군을 전멸시킵니다.
조선소와 해군을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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