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전2 조선군 캠페인 6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충무공전2 : 난세영웅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트리거 소프트
지금 전국에서 활동하는 수 많은 의병들 중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인물이 있다고 하니 그가 바로 곽재우라는 인물이오.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켜 진주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그는 이제 왜구들에게 눈의 가시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소.
그런데 오늘 왜구들이 곽재우의 군대를 총 공격한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소.
왜구들은 현재 곽재우 군대를 삼면에서 공격하며 그 포위망을 좁혀나가고 있다고 하오.
위기에 빠진 곽재우를 속히 구해주시오.
목표
지원군이 도착할 때 까지 진주성을 지키고, 지원군이 도착하면 적의 모든 본진을 파괴한다.
단, 곽재우 장군을 살아있어야 한다.
시작하면 근처의 성벽을 보수하고 탑을 더 지어서 방어 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이번 임무부터 유닛 업그레이드 2단계가 해금되서 지상군으로도 붙어볼 만 합니다.
투석차는 주민이 건설하는 유닛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의 트레뷰셋처럼 땅에 박아야 공격합니다.
적은 3시, 6시, 9시 순으로 방어가 부실합니다.
본진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가능한 빨리 3시쪽을 뚫어야 자원이 넉넉해집니다.
가능한 시작 다음해 봄 ~ 여름즈음이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됩니다.
병력이 많이 남았다면 6시도 바로 공격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풀로 해주면 비등비등한 것 같네요.
3시 6시에 바로 확장해서 넘치는 자원으로 병력을 펌핑합니다.
9시 일본기지는 방어타워도 많고 화차도 많아서 정말 뚫기 힘듭니다.
특히 조총병때문에 우수수 녹아내리는 사수와 신기전들 ㅠㅠ
어떻게든 적 본영을 파괴하면 미션 승리.
9시쪽은 본진에서 바로 가지말고 7시쪽으로 병력을 돌려서 이동하는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