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3]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호드의 대이동5 - 멸망의 초읽기

워크래프트 리포지드 프롤로그 마지막 미션입니다.

기지방어 미션인데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 리포지드

발매일 : 2020 (원작 : 2002)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지하 소굴에서 탈출하여 지상으로 올라온 스랄과 동료들을 찬란한 햇갈이 맞이해 줍니다.

바다 마녀는 아직도 스랄 일행을 놓아줄 생각이 없습니다.

섬은 가라앉기 시작했고 배가 수리될 동안 버텨야 합니다.

20분 버티기 미션입니다.

기지 방어는 좌우에 타워2개 북쪽에 타워1개지만 타워가 은근 잘 깨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지 근처에 보라색 트롤들에게 다가가면 아군이 됩니다.

멀록 정도는 타워로 쉽게 막지만 점점 골렘이나 바다 마녀등의 강력한 적들이 공격해오면 속수무책이므로 너무 맹신하지 맙시다.

아니면 타워 도배를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멀록 기지는 방어가 그리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적 공격을 막아내고 그 틈에 가까운 멀록 기지부터 정리하면 됩니다.

총 3곳인데 기지 우측에 가장 가까운 멀록 소규모 기지부터 처치합니다.

3시쪽에도 멀록 기지가 있으니 치워줍시다.

여기서 북쪽이나 동쪽입구로 공격해옵니다. 여기까지 꼭 파괴해야 북쪽 동쪽 공격이 없어집니다.

북쪽 나가기지는 빙 돌아가야해서 밀기 어렵습니다.

병력을 많이 모아서 한방에 미는게 나을 것 같네요.

20분 버텨내면 미션 승리

마지막까지 저주를 내리는 바다 마녀를 뒤로하고 떠나는 스랄 일행.

칼림도어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모험은 이후 오크 캠페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