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휴먼 캠페인 첫 번째 미션입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미션입니다.
게임명 : 워크래프트3 : 리포지드
발매일 : 2020 (원작 : 2002)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오크의 난동과 역병 창궐로 난리가 난 로데론.
예언자가 난입해서 칼림도어로 떠나라고 하지만 거부하는 테레나스 국왕
완강한 거부에 예언자는 다른 사람을 찾는다며 물러납니다.
최근 로데론 남부에서 일어난 오크의 반란 때문에 얼라이언스는 결정적인 대책을 도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크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테레나스 국왕은 왕국 최고의 성기사 두 명을 파견했습니다.
이제 국왕의 아들인 아서스 왕자와 전설적인 빛의 수호자 우서는 오크의 위협을 영원히 잠재우는 막중한 책무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오크의 기지를 우서가 막기로 하고 아서스는 남아서 오크의 침공을 막도록 합니다.
우서는 저 많은 풋맨들을 데려갔는데 왜 다음 미션엔 아무도 없는지...
시작위치의 상자를 다 부수고 다니면 힐링 포션 하나와 보호의 두루마리를 얻습니다.
마을 남쪽에 가면 남자 주민 2명이 자진 입대합니다.
놀에게 납치된 아이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원래 클래식에서는 티미와 이 여자만 무적이었는데
pc묻어서 이제 애들은 다 무적입니다.
놀들을 처치하고 티미를 구해주면 보호의 반지를 얻습니다.
느낌표가 있다고 생각없이 가면 공격받습니다.
참고로 가능하면 아서스 마법을 안쓰고 컨트롤로 풋맨들을 다 살리는게 좋습니다.
적을 섬멸하면 저 룬이 나오는데 전원 체력 회복입니다...
사실 한번 정도 마법을 써도 큰 지장이 없지만 뭔가 아깝지 않나요
이 짧은 거리에 도적떼가 2번이나...
로데론도 마경입니다.
도적을 섬멸하고 장부를 가져다주면 힘의 책을 얻습니다.
기존 워3에서는 책도 아이템칸을 차지해서 상관없었는데
이제는 바로 사용되서 뭔가 받는 느낌이 없네요
스트란브라드에 도착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
사로잡힌 사람들은 어딘가로 끌려가게 됩니다.
다른 곳 신경쓰지말고 바로 여기있는 놈들만 족치면 미션 승리
우서쪽 상황도 급한지 전령이 달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