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 리포지드에서 정식으로 편입된 데모 미션입니다.
솔직히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네요. 스타 데모는 후반미션이 조금 어려웠는데 이건 그다지...
게임명 : 워크래프트3 : 리포지드
발매일 : 2020 (원작 : 2002)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스랄과 그의 동료들은 훔친 배를 타고 칼림도어를 향해 항해하던 중 공해상에서 갑작스럽고 격렬한 폭풍에 휩쓸립니다.
배가 파괴되는 일을 막으려고 스랄은 외딴 섬의 인근 해안에 함대를 정박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상륙한 섬에 임시 야영지를 건설하려는 스랄.
섬에 살고있던 트롤 부족의 지도자 센진이 인사하러 왔습니다.
그러나 휴먼족이 이 섬에 기지를 세웠다는 나쁜 소식을 전해줍니다.
스랄은 이 기지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센진이 트롤 인간사냥꾼을 2기 지원해줍니다.
병영에서 생산이 안되므로 아껴야합니다.
맵을 탐험하다보면 보라색 트롤이 아군으로 들어옵니다.
북쪽 오우거들을 잡다보면 퀘스트가 나옵니다.
아이템칸 2개를 일시적이나마 차지하기때문에 좀 빡빡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들켰지만 죽이면 들키지 않은 것.
남쪽 천둥도마뱀들이 다른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센진이 기지 앞의 오염된 샘을 정화시키고 선물로 힐링 와드 3개를 줍니다.
적의 공격로는 1군데이므로 귀찮다면 타워를 건설합시다.
다만 리포지드로 넘어오면서 타워가 건물 속성 방어가 아니게 되어서 은근히 잘 파괴되므로 주의합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금광이 부족하면 6시에 금광이 있습니다.
오우거들은 가볍게 사냥해줍시다.
적 타워도 건물방어가 아니기때문에 잘 파괴됩니다.
적의 저항도 크게 거세지도 않습니다.
굳이 건물을 다 부수지 않더라도 미션 승리합니다.
아마 병영, 비전 성소, 왕의 제단 3개에 트리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휴먼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갑자기 멀록 대군이 밀려옵니다.
스랄과 센진을 비롯한 오크, 트롤들이 포로로 잡히면서 미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