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그리스 일곱번째 미션입니다.
이번미션도 꽤 넉넉한 편입니다.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401년
펠레폰네소스 전쟁이 끝나면서 헬라스에서는 잠시 동안의 평화가 왔습니다.
당신은 형제인 아르탁세륵세스 2세로부터 페르시아 왕좌를 빼앗기 위한 키루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된 1만명의 그리스 용병의 일원입니다.
쿠나크사 전투는 압도적인 승리를 했지만 키루스가 전투에서 쓰러진만큼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용병 부대는 이제 그 누구의 도움도 얻을 수 없는 페르시아 제국 깊숙한 곳에서 고립되어 있습니다.
흑해에 위치한 가장 가까운 항구까지 가는 길은 멀고 험하지만 또 한번의 기회가 기다리고 있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길목입니다.
해안의 도시에 포획되어 있는 유물을 찾고 그곳에서 수송선을 만들어 유물을 멀리 북쪽의 아군 지역으로 이동하십시오.
목표
유물을 포획하십시오.
유물을 맵의 북쪽에 위치한 당신의 국정 센터까지 수송하십시오.
시작하면 북쪽에 의미없는 기지가 있고 아군은 유닛만 있습니다.
외길을따라 진행하고 빨간색 기지를 파괴합니다.
빨간색이 있던 곳에 임시로 기지를 설치합니다.
다른 건물은 크게 지을 필요없고 부두를 빨리 건설합니다.
본진엔 나무밖에 없기 때문에 빨리 진출해야합니다.
일단 이곳은 그냥 강이기때문에 배를 많이 생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란색기지도 파괴해줍니다.
여기에 금이 있으니 빨리 이곳을 점령해야합니다.
성벽으로 막아놨기때문에 공격당할 염려 없긴합니다.
성벽 파괴하지 전에 헬레폴리스로 유닛을 먼저 잡고 파괴합시다.
갈색 기지도 저항군은 몇 없습니다.
순식간에 밀어버리죠.
갈색 기지를 파괴하면 지원군이 생깁니다.
저는 금광을 캐려고 먼저 건물을 지었는데 길막이 되는군요.
여러분은 이곳을 점령하려면 갈색을 밀고 지으시길.
주황색 기지도 그리 저항이 거세지 않습니다.
바다에 부두를 지어서 적의 전함을 파괴해주세요.
유물은 안쪽 성벽에 있습니다.
유물을 수송선에 실어서 북쪽 기지에 보내면 미션 승리!
2년이란 긴 시간이 지난 후, 당신의 군사들은 드디어 바다를,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갈 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약소한 저항은 전투로 강화된 당신의 군대에 상대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험한 여행은 당신의 군사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당신의 전사들과 함께 헬리스로 항해하던 당신은 페르시아의 내부와 군사 전술의 본성에 대한 당신의 관찰과 발견에 대해 숙고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의 여행과 새로 얻은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 담아보자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갑니다.
아마도 앞날의 누군가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