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그리스 다섯 번째 미션입니다.
리마스터 이전엔 이게 3번째 미션이었습니다.
아티카, 기원전 1000년
무너져 내린 미케네 문명으로 인해 에게 해의 통치권을 쥔 자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도 아테네에 있는 당신의 도시 국가는 생존하고 심지어 번성하여 아티카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지방의 농업 공급은 인구 증가를 뒷받침할 만큼 충분하지 못하며 인구 과밀이 기근과 무정부 상태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통치 위원회에서는 이주민들을 보내 이오니아에 해외 정착지를 건설하자는 대담한 계획을 경정했습니다.
루비아인들이 수세기 동안 이 지역에 살았지만 그들은 당신의 백성들을 격퇴하기에는 너무 약합니다.
바다를 가로질러 이오니아 내에 정부 센터를 건설하거나 에게해 주변에 흩어져있는 유적 세 개를 차지하여 이 지역에서의 당신의 지배력을 보여주도록 하십시오.
기근이 일어나기 전에 신속하게 주도권을 잡지 않으면 루비아인들이 아티카와 그리스의 나머지 지역을 습격하고 말 것입니다!
목표
루비아족의 정부 센터를 3개 파괴하십시오.
시작부터 해상전이 잦으므로 갤리선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시작하자마자 합니다.
기지 바로 앞 섬에 적의 부두가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파괴합니다.
기지 인근 섬에 노란색 부두가 몇개 있으니 샅샅히 뒤져서 다 파괴합니다.
바로 옆에는 동맹군인 갈색 기지가 있습니다.
큰 도움은 안됩니다.
작은 섬 다돌기 힙듭니다.
부두가 많아서 적 충원이 많으므로 적 숫자가 너무 많다면
부두를 한두개 더 건설하는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은 캠페인 인구제한이 50명이기 때문에 선박유닛을 많이 만들면 그만큼 육상 유닛의 수를 줄여야합니다.
초반은 선박위주로 가다가 상륙 직전에 육상유닛체재로 전환합니다.
노란색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가까우니 노란색 기지부터 털어줍시다.
부두 2개를 다 파괴하면 실질적으로 노란색은 리타이어입니다.
남은 노란색은 소수의 상륙군으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부두를 다 파괴해도 수송선이 살아있는 이상 방심은 안됩니다.
저는 계속 방심해서 두번 당하고 방어책을 세웠네요.
여러분들은 그냥 아낌없이 성벽 + 타워를 건설해주세요.
본진 내 자원은 그리 풍요롭지 못하니 아래쪽 섬으로 계속 확장을 해줍니다.
적의 마지막 부두까지 파괴한다면
체력관리가 안되는 선박 몇척을 파괴하면서 인구수 관리를 합니다.
첫번째 국정 센터는 노란색 빨간색 국경 사이에 있습니다.
빨간색은 기병을 주로 생산하니 궁병보다는 아카데미의 창병 위주로 가는게 편할겁니다.
두번째 국정 센터는 해안가에 있네요.
배로도 충분히 파괴 가능합니다.
마지막 국정센터까지 파괴하면 미션 승리!
당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 덕분에 아테네인들은 이오니아에서 아시아 연안에 정착촌을 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근처의 다른 도시 국가들이 당신의 모범을 따랐으며 에게 해 동부의 대부분은 그리스의 영향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눈부신 건축물과 수많은 철학자, 지리학자, 수학자등을 키워내며 성공적인 도심으로 성장하는 밀레투스와 할리카르나소스와 같은 정착촌을 지켜보는 당신의 눈에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상업이 활성화되고 무역 경로가 증가하여 도시 국가의 재산에 크게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