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그리스 여섯 번째 미션입니다.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아테네, 기원전 405년
지난 여러 세기에 걸쳐 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헬리스와 해외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제 스파르타의 두 명의 군주가 이끄는 강력한 연합이 30년 동안 이어져온 갈등에서 당신의 도시 국가 아테네를 이기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참했던 시칠리아 원정 이후에 주도권을 잡은 스파르타는 몇가지 중요한 승리를 거두고 아테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전투로 다듬어진 스파르타인들을 지금은 쓰러뜨릴 수 없는 당신이지만 지원군과 보급품이 도착할때까지 도시를 방어한다면 상황을 뒤집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파르타의 군대는 보급품을 운송하는 대규모 보급대에 의존합니다.
보급대를 포획하면 그들을 확실히 지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
스파르타인의 화물 열차를 포획하십시오.(4개의 유물로 표시)
시작하면 빨간색이 아군 기지를 공격하러 옵니다.
밖에 있는 주민들을 안에 불러 모으시고 수송선에 실어서 도망가야합니다.
동쪽의 섬밖에 기지를 펼 곳이 없습니다.
가능한 모든 병력을 살려서 데리고 옵시다.
본진은 탈탈 파괴될테니 다시 여기 모든 기반시설을 지어야합니다.
천천히 해도 되는데 해상 장악을 위해서 부두는 빨리 건설해둡시다.
본진의 부두가 파괴되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불안하니까요.
노란색이 자꾸 깔짝거릴테니 초반에 빨리 부두를 파괴해줍시다.
부두 2곳을 파괴하면 재건을 안합니다.
그럼 기지가 공격받을 일이 없습니다.
마음편히 병력을 모았으면 반격을 위해 상륙해줍니다.
계속 본진에서 수송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민 몇명을 내려서 병력 생산 건물을 건설합니다.
1차 전투.
적의 병력이 많으므로 한번의 공격으로 이기기 벅찰겁니다.
특히 저 투석기의 카이팅이 매우 짜증납니다.
밀리면 바로 공격해옵니다.
처음 공격하기전에 타워를 몇개 지어서 방어를 한 다음 공격하세요
적을 몇번 밀어낸다음 여기 있는 유물 4개를 탈환하면 미션 승리!
당신의 대담한 방어는 지금까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스파르탄 동맹의 습격을 막아 냈습니다!
보급선을 잃은 스파르타인들은 매일 아테네에 보급품을 공급하는 선박을 보면서 점점 더 큰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의 백성들이 안전한 높은 요새의 성벽 내에서 지켜보는 동안 그들은 좌절감으로 인해 인근 시골 지역을 약탈하고 있습닏다.
하지만 이 기쁨도 영원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아이고스포토마이에서의 스파르타 승리와 아테네 함대의 파괴에 관한 소문이 마침내 아테네에 도달했습니다.
해군이 없으니 당신의 보급선도 끊기게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스파르타인들이 이 전쟁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위해 기꺼이 협상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