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
그리스 캠페인 네번째 미션입니다.
일리움, 기원전 1194년
미케네인들이 발판을 해외로 확장 함으로써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유발하는 다른 문화와 접촉하게 되었습니다.
도전적이고 영감을 주는 행동으로 트로이(일리움이라고도 함)의 왕자 파리는 스파르타의 아름다운 헬렌을 납치하여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헬렌의 남편이자 스파르타의 왕인 메네라우스의 한도를 모르는 분노는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 당신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전쟁과 명성을 얻을 기회에 신이 난 당신은 트로이 파괴에 작정을 한 막대한 군대를 모았습니다.
도시 국가는 에게해를 가로질러 먼 곳에 위치합니다만, 트로이의 심장부를 해상에서 공격할 강력한 해군이 필요합니다.
망설임 없이 전진하십시오. 영원한 명성과 영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표
트로이의 왕자 헥터를 반드시 쓰러뜨려야 합니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를 반드시 쓰러뜨려야 합니다.
프리아모스의 보물을 수집하십시오.
시작부터 노란색 갤리선의 공격이 들어옵니다.
빠르게 갤리선 업그레이드를 하시던가, 정찰선을 많이 뽑아서 숫자로 막으면 됩니다.
기지 북쪽으로 주민 테러도 심하기 때문에 꼭 막아야 합니다.
부두를 추가건설해서 방어와 해상권 장악을 동시에 했습니다.
노란색 적을 대충 밀었으면 빨간색 해안가를 테러합니다.
초반이면 아직 빨간색이 해상 병력을 갖추지 않고 어선만 뽑을것이므로 빨리 공격합시다.
정찰선 몇기가 있을수도 있지만 갤리선의 상대가 아닙니다.
상륙작전을 위해서 해안선의 타워를 파괴합시다.
이론적으로 갤리선의 사거리가 1길어서 안 맞을 수 있지만 수리하는 주민을 공격해야하니 맞으면서 깹시다.
어차피 부두까지 깬 이상 갤리선은 더 이상 필요가 없으니 인구 수 관리를 위해서도 자살특공을 시킵시다.
1차 상륙.
가까운 타워부터 천천히 깨면서 진군하면 됩니다.
적이 언덕 위에 있고 방어도 튼튼하므로 몇차례 공방을 주고받아야합니다.
전멸됐다고 좌절하지말고 계속해서 병력을 충원해주세요.
섬 곳곳에 자원이 있으니 부족하면 지체없이 확장합니다.
해안 장악을 초반에 해뒀으면 편안히 확장하면 되지만
혹시 타이밍이 늦어서 해상권 장악을 못했으면 타워도 몇채 건설합니다.
몇번 공방을 거치며 트로이 내부까지 진격했습니다.
이쯤되면 빨간색은 거의 마비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물, 상대 영웅은 이쪽에 다 모아져 있습니다.
전투전에 상대 영웅은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하니 불안한 분은 기지에서 유닛을 충원해주시면 됩니다.
장렬한 사투
파리스는 몰라도 헥터가 상당히 쎕니다.
영웅을 다 처치하고
안쪽으로 진입해 유물까지 확보하면 미션 승리!
모든 희망을 잃어가고 있던 때,이타카의 왕인 약삭빠른 오디세우스의 계획이 성공했습니다!
회색 눈을 가진 아테나의 미소가 당신을 비추는군요.
자신들이 승리를 거두었다 생각하는 트로이의 군사들은 모든 걱정을 마다하고 술에 취해 즐거워하고만 있습니다.
그들은 오디세우스의 작품, 즉 최정예 군인들이 숨어있는 커다란 목마를 도시 내로 끌고 갔습니다.
밤의 어둠 속에서 당신의 군인들이 도시를 지키는 문을 열었습니다.
도시의 공기는 깜짝 놀란 트로이인들의 두려움의 소리로 가득 채워졌고, 당신의 용감한 전사들은 홍수처럼 밀려들어와 도시를 불태우고 그들의 재산과 노예가 된 시민들을 당신의 배로 운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