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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조별리그부터 위태위태하다가
우승후보 프랑스를 만났습니다.
젊음의 피지컬. 힘과 스피드로 찍어내리는 프랑스를
넘치는 경험과 연륜으로 막아내며 명승부를 펼쳤지만
난투끝에 결국 4:3으로 막을 내리고 맙니다.
8강, 8강, 준우승 이후 16강
해설들이 말했듯이 메시의 시대가 저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군요.
같은날 호날두의 포르투갈도 16강에서 탈락하며
십수년간 본좌의 자리에 올랐던 선수 둘다 마지막 월드컵(일 가능성이 높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라도나의 후예 메시는
월드컵 우승컵을 들지 못했습니다.
음바페를 시작으로 대두되는
이제 새로운 선수들의 시대가 열리겠네요.
안타까우면서도
새로운 시대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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