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이순신 장군 캠페인 두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발매일 : 2003
제작사 : 스테인리스 스틸 스튜디오
만주 족장에게 조선 조정의 동전을 발견하였습니다.
조정에 내통자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
그런 긴박한 와중 이순신은 수군통제사가 되어 전라도의 왜군 공격을 방어하러 갑니다.
시작 마을은 벌써부터 습격받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적 병력들을 제거합니다.
이후 수송선이 있는 곳까지 도망쳐서 10명 정도의 주민을 살려서 강 반대편으로 보냅니다.
강 반대편 마을도 바로 적 공격이 이어집니다.
정면대결은 승산이 없으므로 아래쪽 타워가 있는 곳까지 적들을 유인해서 제거합니다.
마을을 구해내면 이순신은 논개와 만나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는 지인으로 나오는 두 명
남쪽으로 계속 향하다보면 왜군 포로를 죽이려는 조선 군인이 있고
합류하는 승려는 왜군에게 죽을 수 있어 이순신이 감시해야 합니다.
조금만 머리를 쓰면 쉽게 강을 건너갈 수 있습니다.
다음 마을에서도 방어 병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방어 건물은 풍부하니 승려로 적을 전향하면서 버텨봅니다.
후방까지 전선을 후퇴하면서 적을 제거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지를 지휘할 수 있습니다.
남해도로 향하면 화랑 10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갈도로 향하면 부유한 장군을 잡아달라고 합니다.
동쪽 끝에 부유한 장군이 있는데 정면승부로는 아군 피해가 너무 크니 장군을 일점사합니다.
장군의 체력을 깎으면 기지가 아군으로 전환됩니다.
적 기지 뒤편으로 병력을 상륙시킵니다.
남해도에 화랑 10을 보내면 나무 태우는 스킬을 주기 때문에 퀘스트를 완료한 후 상륙합니다.
적 병력이 한번에 몰려들기때문에 함선과 대포를 이용해서 적 병력을 격파합니다.
이후 적 기지를 파괴하면 미션 승리
이순신 장군 일행은 한 오두막을 발견합니다.
이 오두막의 주인은 어떤 함선의 설계도를 대대로 간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왜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되고 이순신은 왜와 만주가 뒤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