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이순신 장군 캠페인 첫번째 미션입니다.
당시 서양게임인데도 이순신 캠페인이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고 예전에 설명드렸는데 그 캠페인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동서양의 정보를 잘 알수있던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고증이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이 당시 역사배경게임들이 캠페인 시나리오상의 고증은 잘 지키는 편은 아니었죠.
게임명 :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발매일 : 2003
제작사 : 스테인리스 스틸 스튜디오
이순신은 만주 오랑캐의 공격을 받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출동합니다.
중간에 모닥불쪽으로 폭탄 투척병을 보내어 폭탄에 불을 붙입니다.
마을 가까이 가면 문이 잠그는데 폭탄 투척병으로 뒤에 있는 화약상자를 공격해 터트립니다.
이후 오랑캐들을 격파해줍니다.
오랑캐 숫자가 많으므로 화약상자를 이용해 적 주력을 제거해야 합니다.
마을을 탈환하면 마굿간 3개가 아군이 되지만 금이 없어서 유닛이 생산되지 않습니다.
중간에 같혀있는 주민들을 구출해줍니다.
불한당들이 나타나는데 공격이 안되기 때문에 짜증납니다. 일단 전진합니다.
금광이 있는 마을로 가면 경비병이 장난을 칩니다.
폭탄 투척병으로 경비를 제거하면 문이 열립니다.
이후 금광에 주민을 보내어 금을 채취합니다.
불한당들을 이 성문 사이에 끼게 만들고 문을 잠그면 정신을 차리고 아군에 합류하는데
이때는 몰라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봉화기병은 공성에 특화된 유닛입니다.
적이 많으므로 조심스레 진행합니다.
안쪽에 있는 전쟁캠프 3개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오랑캐들에게 포로로 잡혀있던 효종 선사를 발견하는 일행
이순신은 유성룡과 연락하여 북쪽의 국경수비를 강화할 방도를 찾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