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노르망디 캠페인 세번째 미션입니다.
이 미션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모든 기본의 집대성입니다.
게임명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발매일 : 2006
제작사 : 랠릭 엔터테이먼트
공식 사이트 : 공식
비어빌에 이어서 공수부대의 입장에서 진행합니다.
상륙할 아군을 합류시키는 지점입니다.
우선 마을 외곽의 교회를 임시 거점으로 삼아서 마을 광장을 확보해야합니다.
시작부터 한 카페에 매복한 적의 공격을 받는 공수부대.
지금까지 해왔듯이 건물에 있는 적 상대로는 가방형 폭탄이 최적입니다.
기관총의 범위는 정해져있으니 측면으로 살짝 돌아서 접근 후 투척.
그다음으로 교회를 점거해야합니다.
기관총으로 보호받는 건물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다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물에는 가방형, 개활지에선 수류탄으로 각각 적을 처치하면 됩니다.
적을 다 제거하면 교회를 막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빈 건물에 분대를 넣으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막사에서는 보병 유닛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대전차포는 꼭 노획해야합니다.
마을 회관을 확보해야 하는데 정면에는 적의 대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뚫기 힘듭니다.
측면을 이용하라고 하네요.
우선 교회 근처의 있는 거점들부터 점령합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는 일반 RTS와 달리 지형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막혀있는 벽이지만 대전차포의 공격으로 허물 수 있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군대와 이렇게 딱 맞는 말이 더 있을까요.
왼쪽 측면은 정면과 같으니까 그리 좋은 선택지는 아닙니다.
박격포가 우측 탄약 거점을 공격하기 때문에 박격포병만 사살하고 퇴각했습니다.
석유거점도 확보.
우측으로 빙 돌아가면 됩니다.
저격병으로 합계 30킬을 달성하면 훈장을 받을 수 있으니 시간이 남으면 저격병을 이용해서 적을 잡아봅시다.
마을회관 점령합니다.
앞에 추축국 전차가 있는데 경전차기 때문에 보병이 드는 판져슈렉만으로 충분히 파괴 가능합니다.
마을을 점령하면 미션 승리!
다음 미션을 위해서 공수부대 소수 분대를 강 건너에 보내둔채로 마무리합시다.
병사 하나가 기관총으로 퇴각하는 적병을 학살하고
탄약관리하라고 쪼인트를 깝니다.
다음 미션인 카랑탕 반격이 이번 미션 마지막에서 그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