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노르망디 캠페인 네번째 미션입니다.
저번 미션인 카랑탕에서 이어집니다.
게임명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발매일 : 2006
제작사 : 랠릭 엔터테이먼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카랑탕을 요새화하고 있는 연합군 폭스 중대입니다.
아군보다 먼저 적이 오기때문에 수비를 해야합니다.
3개의 다리를 건너서 적이 오기 때문에 다리쪽에 수비를 공고히 해야하고
마을회관까지 내주더라도 교회쪽은 사수해야합니다.
다리 건너서 2거점을 점령할 수 있으면 점령하라네요.
당장 시작부터 공격해오지는 않습니다.
소총수 분대를 보내서 거점을 점령합시다.
저는 저번 미션 끝나기전에 소총수 분대를 다리건너서 배치했기에 시작부터 건너가 있었습니다.
일단 다리에 최대한으로 방어선을 설치해야합니다.
지뢰와 철조망을 배치해서 적의 전진을 저지하고 아군 지역에는 벙커와 대전차포를 배치해서 적을 요격해야합니다.
기관총도 배치해야하는데 벙커속에 넣어도 되고 빈 건물에 넣어도 됩니다.
저번 미션에서 건물을 다 파괴해서 자리가 없다면 공병으로 모래주머니를 깔고 그 뒤에 배치해도 됩니다.
아주 약간 시간이 지나면 적의 공격이 들어옵니다.
전차와 보병이 따로따로 오다가 후반에는 같이 들어옵니다.
지뢰와 철조망을 너무 가까이 배치해서 지뢰가 터지니 철조망도 파괴되네요.
철조망 배치하실때 지뢰 매설한곳과 더 떨어뜨려야합니다.
반쯤 남겨놓고 우측 방어선이 돌파되었습니다.
우측은 건물이 다 파괴되서 배치를 많이 못해서 빨리 뚫렸네요.
방어선이 뚫리면 병력을 모두 교회쪽으로 이동합시다.
어차피 이쯤되면 적이 포격을 가하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면 전멸합니다.
교회에서 새로운 방어선을 폅니다.
포격으로 파괴된 마을회관.
10분 버텼고 이제 약 5분 남은 상황입니다.
교회는 사방 팔방에서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방어를 잘해놔야합니다.
손이 좀 느리신분들은 저처럼 다리 방어하는 짬짬히 지뢰나 벙커를 지어놓는걸 권장합니다.
최소한 벙커 2,3개는 건설해놔야 적의 공격을 막기 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드디어 주인공 에이블 중대가 지원군을 이끌고 등장합니다.
전차도 있으니 당한만큼 갚읍시다.
전차는 정면에서 포격에 큰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측면이나 후방에서 때려야 파괴되기 때문에 앞에서 어그로를 끌고 뒤에서 후려치는 망치와 모루 전술을 이용합니다.
적의 전차 4대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에이블 중대가 합류하고 곧이어 다른 중대도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