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 제국 캠페인 마지막 미션입니다.
로마족으로 너무 많이했는데 노포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번미션도 노포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파노니아, 기원전 373년
새롭고 더 무시무시한 야만족 무리인 훈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중앙 아시아에서 서쪽으로 이동해 왔습니다.
숙련된 기병인 그들은 거의 무적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게르마니아와 알란의 부족들은 훈족을 피해 모두 제국의 국경을 향해 도주했습니다.
다가오는 침공은 제국의 힘에 대한 궁극적인 시험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침입을 막을 수 없다면 로마는 약탈당하고 제국은 짓밟히게 될 것입니다!
목적
군력을 길러 훈족(빨강)을 쓰러뜨리십시오.
반달족 고트족 그리고 알란족의 침략으로부터 제국을 방어하십시오.
시작위치입니다.
구색은 갖춰져 있습니다. 적은 빨강, 주황이고 동맹은 노랑과 갈색입니다.
동맹군들은 의외로 선전해주고 있습니다.
노란색은 거의 안싸우고 갈색이 잘싸웁니다.
본진 방어를 위해 성벽을 건설해서 입구빼고 다 막습니다.
적이 기병이라서 처음 상태 그대로면 뚫고들어와 주민 죽이고 난리납니다.
어느정도 병력이 모이면 서서히 공격합니다.
여울 건너자마자 금광이 있으니 우선적으로 점령합시다.
주황색은 캐터펄트가 많아서 재수없으면 헬레폴리스들이 녹아버립니다.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보내서 충원해야합니다.
몇번이나 후퇴하고 다시 공격했는지...
결국 주황색을 밀어버리는데 성공
그와중에 동맹군들이 빨간색을 다 잡았네요
아무래도 기본이나 보통난이도같이 조금 난이도가 낮으면 ai가 병력을 잘 안뽑는데 그래서 밀린 것 같습니다.
강력한 동맹이 훈족을 멸망시키며 미션 승리!
3:2로 컴까기를 한 것 같습니다.
당신의 군대가 이 어마어마한 침략자들과의 피비린내 나는 투쟁에서 승리하면서 당신의 국민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살해되거나 생포되지 않은 야만족들은 당신의 국경에서 멀리 도망갔거나 보조군으로 아군 군대에 편입되었습니다.
언젠가는 결국 다시 돌아올지 모르지만, 수많은 종말론적 예언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로마 제국은 안전합니다.
이제 당신은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계획하고 제국의 국경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하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카이사르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