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필자의 에이스

    소녀전선. 필자의 에이스

    공략게시글 아니니까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작년 2017년 회사에 다니고 있었을때 사촌형의 권유로 소녀전선을 시작했다. 당시 데레스테의 미친 과금유도에 지쳐있어서 무과금~소과금 게임을 원했었는데마침 당시 소녀전선은 무과금으로도 모든 캐릭터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폭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당시 국내 모 게임사 직원이 "과금유도를 안한 것만으로도 이렇게 잘나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을만큼모바일게임 = 창렬과금의 형식을 박살내주었다. 다만 헌팅래빗을 깨고 기세등등해진 필자는 다음 이벤트 저체온증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게임을 꼬접했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몇달 안된 뉴비였는데 그걸 어떻게 다 깼겠나.3 - 4만 못깼었으니 꾸역꾸역 진행한건데... 접고 페그오만 하다가 세달전 다시 복귀했다.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