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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데바팔라5 - 깨달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데바팔라 캠페인 마지막 미션이자, 인도 왕조 DLC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더보기 "부처께서는 말씀하셨다. '뱀이 허물을 벗듯, 우리는 과거의 허물을 벗어야 한다.'" "데바팔라는 대사원에서 며칠 동안 아무 말도 없이 명상에 들어갔다. 식사를 일절 끊고, 옆에 둔 물을 이따금 마실 뿐이던 황제는, 마침내 내 손을 잡고, 회한이 가득한 눈으로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아 달라고 간청했다." "나는 부처의 말씀으로 답했다. '과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미래를 꿈꾸지도 마시고,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두십시오.'" "욕망을 버리고,..

킹덤 언더 파이어 골드 암흑동맹7 - 인간 동맹

킹덤 언더 파이어 골드 암흑동맹 캠페인 일곱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킹덤 언더 파이어 발매일 : 2000년 제작사 : 판타그램 파멸의 제단을 건설하기 시작한 암흑 동맹군. 그러나 인간들은 그것을 눈치채고 총공격을 시작합니다. 인간연합의 대군이 밀려옵니다. 모든 병력들을 타란튤라 타워가 있는 방어지역으로 옮긴 후 뱀파이어의 스킬을 이용해 투명화해서 적을 막아냅니다. 이후 뱀파이어 2~3기와 리히터, 리쿠쿠 소수 유닛을 이용해서 아마루아 기지로 이동합니다. 아마루아와 합류 후, 다시 리히터의 본진쪽으로 모든 영웅들을 데려옵니다. 영웅들을 모두 탈출시키면 미션 승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데바팔라4 - 해방?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데바팔라 캠페인 네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더보기 "부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을 악으로 이끄는 것은 적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다.'" "우려한 대로, 황제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오래전 씨가 뿌려지고 끊임없는 성공으로 비대해진 독선과 아집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데바팔라는 이제 어떤 끔찍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목적이 모든 수단을 정당화했다..." "...그렇게 황제는 또 한 번 원정을 지시했다. 동맹국이자 교역 상대였던, 자부심 강한 판디아 왕국을 복속시키고 가르침을 전파하고자." "소식을 들은 나는 황제의 알현실로 달려가, 다..

스펠포스3 리포스드2 - 리아논

스펠포스3 리포스드 두번째 지역 리아논입니다. 게임명 : 스펠포스3 리포스드 발매일 : 2017년 제작사 : Grimlore Games 노리아 장군에게 대화를 걸면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혈소병을 조사하기 위해 향한 곳은 리아논 지역. 안셀름과 노리아가 아군이 됐습니다. 스킬과 능력치를 올려줍니다. 일단 주변 몬스터들을 모두 정리하면서 목표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그레이킵 지역의 보상으로 무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되겠습니다. 5시 마을로 가면 피난민들의 마을이 있습니다. 길버트라는 자가 식량을 훔쳐갔다고 합니다. 노쇠한 아버지에게 식량을 끊자 그 원한으로 훔쳐갔다고 자백하는 길버트.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하든 길버트에게서 식량을 빼앗습니다. 식량을 되찾아주면 보상을 줍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데바팔라3 - 금욕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데바팔라 캠페인 세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더보기 "부처께서는 말씀하셨다. '남을 해하는 것은 자신을 해하는 것이며, 남을 속이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북쪽 평원에서 약탈을 일삼는 기마민족인 후나족은 이 가르침을 정면으로 부정해왔다. 재물과 쾌락에 취해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들이 약탈한 도시와 작물, 이들이 불태우고 죽인 사원과 승려들에 대한 기억은, 먼 산의 만년설에 비치는 햇빛만큼이나 우리의 마음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고 있었다." "그런데, 주변 세력들이 서로를 참살하는 모습을 이죽대며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