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작)
발매일 : 2018년(리마스터), 1997(원본)
제작사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 공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상 네번째 미션입니다.
초반을 지나면 코끼리의 공격이 시작되니까 조금 힘들겁니다.
메타우루스 강, 208 ~ 207년
한니발이 관문 앞에 있습니다!
비록 카르타고 장군과 그가 이끄는 야만적인 용병들에게 로마를 정복할 힘은 없지만, 지난 10년간 그들을 상대하고자 보내진 모든 군대를 물리치고 이탈리아 시골을 불타게 만들었습니다.
첩자들이 보고하기를 한니발이 10년 전 자신이 했던 것과 같이 히스파니아에서 우리의 손아귀를 빠져나가 알프스 산맥을 건넌 자신의 형제인 하스드루발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만약 하스드루발의 군대가 한니발의 군대와 합병하게 된다면 로마는 야만적인 카르타고인들의 손에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로마의 집정관이여, 지금 가서 우리의 적들을 갈라놓고 정복하도록 하십시오!
목적
두개의 카르타고 부대를 파괴하거나 쓰러지지 않는 불가사의를 건설하십시오.
시작하자마자 전투가 시작된다.
양쪽에서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한쪽은 막아두는게 편합니다.
성벽과 타워를 곳곳에 건설합니다.
그런데 여기 지어놔도 어디서 우회해서 들어옵니다 ㅠㅠ
일단 노란색은 강하기때문에 제쳐놓고
바로 앞에서 위협이 되는 빨간색먼저 공격!
빨간색 기지 초토화
뒤쪽에도 빨간색 기지가 있기 때문에 놔둬선 안됩니다.
공격공격공격
노란색이 뜬금없이 불가사의를 지었었는데
투석기들로 특공을 했더니 파괴해버렸네요.
헬레폴리스와 함께 공격!
노란색기지를 다 파괴합니다.
노란색 잔존병력들이 섬 곳곳에 숨어있는데 다 찾아서 죽이면 미션 승리!
6시와 9시에 가면 아군건물이 생기는데
이쪽을 먼저 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
메타우루스 강에서 이룬 당신의 승리는 한니발의 어두운 망령에 의해 오랫동안 두려움에 떤 모든 로마인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카르타고 장군이 이탈리아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지금 우리 군단은 멀리 히스파니아에 있는 적들을 향해 행진합니다.
소문난 코르넬리우스 가문의 아들인 푸블리우스 스키피오가 이끄는 군단은 카르타고의 동맹인 이베리아 부족들을 쓰러뜨렸습니다.
아프맄카의 카르타고에 대한 나름의 계획을 갖고 있는 이 유망한 젊은 장군은 이 승리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