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전2 일본군 캠페인4 - 패주하는 기러기의 날개를 치며

충무공전2 일본군 캠페인 네번째 미션입니다.

게임명 : 충무공전2 : 난세영웅편

발매년도 : 1999

제작사 : 트리거 소프트

굳게 믿었던 장수가 패전하자 조선의 조정에서는 도성을 방비할 모든 전의를 상실해 버렸다고 한다.

조선의 왕과 그를 둘러싼 관료들은 의주로 피난을 떠났고, 왕자는 강원도와 함경도로 가서 의병을 모집코자 길을 떠났다고 한다.

적이 항전의 의지를 잃었을 때가 바로 승리를 굳힐 수 있는 때이다.

이제 북으로 도망중인 조선의 왕자를 잡아, 앞으로 조선의 조정을 다스리는데 이용해야 할 것이다.

왕자는 현재 회령을 지나고 있다고 하니, 그 뒤를 속히 쫓아간다면 붙잡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적의 군대가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이동 중이라 하니 조심해야할 것이다.

목표

적의 포로가 되어있는 가토 기요마사 영웅을 구출하고, 그를 이용하여 숨어 있는 조선의 왕자를 살해한다.

두번째 미션처럼 기지 없이 진행합니다.

초반은 외길이니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진행합니다.

포로 총병들을 구해줍니다.

아군의 노업 총병과 달리 업글이 어느정도 되어있습니다.

정면으로 가지 말고 이쪽에 샛길이 있으니 여기를 이용합니다.

언덕 위에서 적 병력들을 제거합니다.

기요마사를 구출합니다.

기요마사로 점프해서 올라간 후 왕자를 독침으로 제거하면 미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