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Empires II Definitive Edition 역사적인 전투 - 빈랜드 사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역사적인 전투 두번째 입니다.

너무 소모전해서 꼬이고 플레이타임도 엄청 길어졌네요 ㅠ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어둠 속의 롱하우스는 녹과 타르, 동물의 털 냄새, 개들의 킁킁거리는 소리로 가득했다.

손가락의 흉터가 난 에이리크라는 남자가 말을 하고 있었다.

그의 하얀 입김이 장작 타는 연기와 섞였디.

그는 탐험과 약탈, 큰 배조차 삼켜버리는 바다, 그리고 살기 좋은 미지의 땅에 대해 얘기했다.

추운 고국을 떠나 '벌레들의 바다'를 건너면 야생 곡물과 포도, 키 큰 나무가 가득한 신세계에 갈 수 있다고 했다.

반백의 노르인들은 그의 이야기에 흥미를 보였다.

그가 지원자를 모집하자, 무기로 테이블을 두들기며 그의 이름을 외쳐댔다.

붉은 머리 에이리크는 미소를 지었다.

초반 야생 늑대들이 오는데 에이리크와 바이킹들로 처치해줍니다.

창병 4~5기를 빨리 생산합니다.

조금 있으면 대사가 뜨고 온루라는 영웅 늑대가 옵니다.

감시 초소에 먼저 어그로가 끌려 있기 때문에 그틈에 빨리 제거해줍니다.

아래쪽 파란색 시장을 파괴하면 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로 올라와서 녹색을 털어야하는데 금이 너무 딸렸습니다.

처음에 성을 깨고 남쪽의 석재 + 금을 동시에 먹었어야했는데 소모전만해서 손해만보고 시간만 끌렸습니다.

결국 남쪽을 빙 돌아서 서쪽 끝에 항구를 건설합니다.

본진쪽 항구에서 건너오면 벌레들의 바다에서 파괴됩니다.

건너가자마자 격하게 환영해줍니다.

해안가로 끌어당겨서 보트로 처치해줍니다.

성을 중심으로로 수비하고

마을회관, 시장, 집을 목표대로 지어버리면 미션 승리

대부분의 바이킹 역사는 구전으로 전해지며, 이것을 '사가'라고 한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두 가지 사가는 새로운 영토를 찾아 광활한 바다를 건넜던 붉은 머리 에이리크와 그 추종자들의 모험담이다.

빈랜드라는 신세계는 바이킹을 환대하지 않았다.

스크렐링이라고 불리는 이곳의 원주민들은 철기 무기를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노르인들로부터 고향을 지키기 위해 맹렬하게 싸웠다.

광활한 북대서양 때문에 뉴펀들랜드의 바이킹은 고국으로부터 고립되었고,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생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