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발매일 : 2014년(스팀 HD화), 2002(원본)
제작사 : 앙상블 스튜디오
공식 사이트 : 공식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본편 10번째 미션입니다.
종장을 제외한 그리스 마지막 미션입니다.
같혀버렸지만 다른길을 찾아보려는 일행
망령들을 따라 출구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지하는 너무 어두어 유닛들의 시야확보가 안됩니다.
옆으로 조금 나아가면 망령이 나옵니다.
이 지하에서는 망령만 시야확보가 됩니다. 망령은 은신유닛이라 적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통상공격이 없는대신 자신을 희생시켜 적을 즉사시킵니다.
인간병사가 주어지지만 적의 대다수가 신화유닛이라서 영웅들만 쓰게 됩니다.
메두사는 즉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웅들만 사용합니다.
맵 구석구석에 아군 망령이 있으니 찾아냅시다.
첫번째 유물 발견
원래 이곳은 퀴클롭스들을 피해서 진행하는 곳인데 문지기들을 잡다보니 마주쳐버렸네요.
퀴클롭스를 뚫어내고 두번째 유물을 찾아냅니다.
키론의 나룻배에 모든 유닛을 태울 수 있습니다.
적 크라켄이 나타나고 키론의 나룻배가 몇척 더 생깁니다.
크라켄 특수기술이 배 한척 침몰이기 때문에 빈 배로 몸빵하고 유닛들을 태운 배를 움직여서 상륙시킵니다.
뚫어내고 마지막 유물 회수
마지막 적.
만만치 않습니다. 이 뒤에 콜로수스 2마리가 더 있습니다.
마지막이니 망령을 동원해서 뚫습니다.
마지막 신전 위치까지 도달하면 미션 승리!
신들께 기도하라는 키론
아틀란티스는 포세이돈을 믿기 때문에 포세이돈에게 기도하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우스에게 기도하자
하늘에서 길이 내려옵니다.
중딩때 겜이 나왔는데 이런거보고 디게 신기했죠.
가르가렌시스의 목적은 크로노스를 풀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르칸토스가 자기를 못 막을것이라고 착각하는 가르가렌시스.
여담이지만 카모스와 가르가렌시스는 동일 성우라고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진짜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