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수리야바르만1세 캠페인 첫 번째 미션입니다.






전진! 해가 나무들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나는 크메르 제국의 명예로운 장군 상마라로서, 발란 진압 임무를 수행 중이다.
존경받는 수리야바르만 1세의 승하 이후 1년, 후계자는 완강한 반대에 직면했다.
이 혼돈은 50년이나 걸려 건설된 제국을 무너뜨릴지도 모른다.
대규모로 징집된 병사들은 대부분 농부나 장인들이라 사기를 올리기 어렵다.
싸우는 방법도, 전투의 혼돈에 대해서도 모른다.
이들에게 왜 싸워야 하는지 알려줘야 한다.
진흙탕을 헤치고 느리게 걷다가, 지휘관들을 대열 앞으로 소집했다.
그리고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병사들이 싸울 각오를 하게 하려면 알아야 할 내용이었다.
수리야바르만은 원래 아주 미약한 왕위 계승권을 가진 유력자였다.
우다야디티야바르만 1세는 앙코르에 자리를 잡고 제국 전체를 자신이 지배한다고 선언했다.
군대를 소집한 수리야바르만은 앙코르로 진군하여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영을 세웠다.
9시에서 시작합니다.
자원이 빵빵하므로 가능한 빨리 성주시대로 발전합니다.
시작하자마자 가지고 있던 병력들은 7시 빨간색 소규모 캠프를 파괴합니다.
강 여울에 성을 건설합니다.
적 공성병기는 제가 했을때 없었는데 난이도 어려움일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싶다면 근접유닛 몇명은 성 안에 넣어둡니다.
본진에서는 병력을 모아서 진격합니다.
주황색 캠프도 밉니다.
코끼리가 많아서 창병을 많이 준비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노란색 성을 파괴하고 왕을 사살하면 미션 승리.


지휘관들은 찬탈 행위에 대한 내 설명을 주의 깊게 들었다.
수적으로 불리했지만, 수리야바르만의 전술 감각은 이 위험천만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증명되었다.
우다야디티야바르만 군대는 수리야바르만의 훈련된 보병과 코끼리 군단에 무참히 패했다.
앙코르에 들어선 수리야바르만은 자신의 군대에게 도시를 파괴하거나 민간인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는 백성에 대한 잔혹한 폭정으로 통치를 시작할 생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