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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의 고전게임 실록

Age of Empires II Definitive Edition 블라드 드러쿨레아5 - 밤이 오면
완결 게임/에이지 오브 엠파이어Ⅱ 결정판

Age of Empires II Definitive Edition 블라드 드러쿨레아5 - 밤이 오면

2020. 5.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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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블라드 드러쿨레아 캠페인 마지막 미션입니다.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마침내 노인이 이야기를 계속하기 시작했다.

'아주 긴 12년이었소. 나는 여기서 드러쿨레아의 귀환을 기다렸지.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이 땅을 약탈하고 주민들을 괴롭히는 튀르크 놈들뿐이었소.'

나를 절망에 빠지지 않게 한 건 다시 돌아올 거라는 주군의 말씀이었소.

나는 매일 그 말씀을 되뇌며 그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

어리석을지도 모르지만, 그 희망을 붙들 수 밖에 없었소.

그래서 나는 견뎠소.

이 성에는 군대를 몇 년 동안 먹여 살릴 물과 식량이 있었지.

마을에서 그가 돌아온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소.

튀르크 순찰병들도 똑같은 얘기를 했기에, 나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지.

하지만 그가 보게 될 이 땅의 참혹한 모습에 몸서리도 쳐졌소.

어느 날 나는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나는 병사들의 함성과 말발굽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소.

드러쿨레아가 헝가리 군사들을 이끌고 돌아온 것이었소...

우리를 튀르크와 바사라브 라이오타의 손에서 해방하기 위해.





시작하면 바로 전 군대를 꺼내서 파란색 군대와 싸워서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가능하면 딜이 약한 궁병은 살려서 적의 생산 트리거를 방해합니다.

꺼라위키보면 적 생존 3명 이하부터 트리거가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적을 다 죽여버렸기에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파란색 타워를 다 깨면 생산건물이 아군으로 전환됩니다.





타워만 빨리 점사해서 파괴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무탈히 진행 가능합니다.





그다음 보라색 병사들을 다 죽이면 되는데

이때 저는 만만히보고 병사를 나눠서 일부는 벌써 위로 보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그렇게 하지말고 그냥 뭉쳐서 밉시다.





11시에 기지가 있는데 자원은 상당히 풍부한 편입니다.

다만 기지 남쪽의 석재, 금광을 캘때 적의 갤리선이 귀찮게 하기 때문에 그점만 염두에 둡니다.

성을 짓든 타워를 짓든 합니다.





각각 식량과 금을 주면 일정 시간마다 병력을 줍니다.

저는 그냥 사석포만 받았습니다.

도전과제깨려면 두개 다 받아야합니다.





여기서 적 금광과 식량수급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옥죄도록 합니다.

성을 생각보다 너무 뒤에 지어서 잘 안됐습니다.





적은 생각만큼 저항이 거세지 않습니다.

자원도 썩어넘쳐나기에 천천히 밀어버리면 아군이 더 우세하네요.





보라색 기지까지 싹 밀어버리면 미션 승리





드러쿨레아는 마침내 승리했고 침략자들은 도망쳤소.

그는 병사들을 이끌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적들을 향해 달려들었소.

결정적인 승리가 눈 앞에 있었지만, 드러쿨레아의 운은 그때 다하고 말았소.

화살들이 일제히 날아와 드러쿨레아의 가슴에 박혔소.

지휘관을 잃은 병사들은 튀르크에 패했고, 우리는 그놈들을 몰아낼 기회를 놓치고 말았소.

튀르크의 통치는 계속되었고 살아남은 자들은 절망에 빠졌소.

위대한 사람의 기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다.

감사의 표시로, 나는 드러쿨레아의 묘로 가서 함께 경의를 표하지 않겠냐고 제의했다.

노인의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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