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바리 캠페인 두번째 미션입니다.
중간에 한번 리트할까 했는데 다행히 깨는데 성공했네요. 휴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빨간색은 처음에 동맹이지만 곧바로 배신을 때립니다.
시작하자마자 모든 병사들 데리고 성문 밖으로 나갑니다.
성문 밖에 아군이 더 있습니다.
모든 병력을 데리고 9시방향에 위치한 카푸아나 6시에 위치한 포텐차 중 한곳으로 가면 된다고하는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갤러리에서는 포텐차를 추천하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가까운 카푸아로 출발했습니다.
흰색 적들이 곳곳에서 아군 진입로를 차단하고 있는데
경기병과 기사가 주류고 가끔 투석기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군 정찰기병으로 조금씩 유인한다음 천천히 진행합니다.
카푸아에 도착하면 아군으로 변하고 바로 포텐차가 적으로 돌변합니다.
적 공격이 초반부터 상당히 거셉니다.
최대한 빨리 석재를 캐서 성을 지어야합니다.
다행히 북쪽 성문은 거의 공격을 안하니까 남쪽에 지으면 됩니다.
적 병력이 너무 많았는데 성을 짓는 동안 공격을 안하고 성벽에 비비적거려서 성을 짓는데 성공했습니다.
포텐차 마을회관만 파괴하면 다시 동맹으로 전환됩니다.
도움은 안되므로 큰 기대는 맙시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포텐차를 해방해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원병력으로 공성무기가 도착합니다.
귀찮게 깔짝이던 녹색 캠프부터 밀어줍니다.
남쪽에 바리 성 2개가 같이 있으므로 파괴한 후 북상합니다.
마지막 녹색 캠프를 파괴하면 더 이상 아군의 적은 없습니다.
북쪽의 성 2개까지 모두 파괴하면 미션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