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튜토리얼 3,4번째 미션입니다.
솔직히 몇번이나 재탕한 시나리오지만 3,4는 합쳐도 상관없을걸 왜 굳이 분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이지1같은 고전감성...
게임명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발매일 : 2019 (원작 : 1999)
제작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 (원작 : 앙상블 스튜디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사이에 벌어진 전투에 대해 하일랜드에 있는 모든 마을이 치를 떨고 있다.
이번 주에 우리는 던바를 잃었고, 스코틀랜드 수비대는 흩어져 버렸다.
잉글랜드군은 규모와 훈련에 있어 우리보다 우월하다.
그들과 대적하려면 창, 검, 활을 들고 싸울 새로운 병사를 모집해야 한다.
이제 양치기들을 병사로 키워내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시민군 4명을 생산하면 되는 미션입니다.
나레이션의 말에 따라 집과 보병 양성소를 건설한다음 시민군을 생산합니다.
시민군 넷을 훈련하면 미션 승리
국경에 시민군을 배치하자 잉글랜드군도 진군을 늦췄다.
하지만 잉글랜드 군대와 맞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에드워드 1세는 그 악명 높은 장궁병들을 아직 배치하지 않았다.
시민군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여기까지다.
더 발전된 무기가 필요하다.
스코틀랜드군을 지휘하는 거인에 대한 소문이 남쪽에 퍼지고 있다.
거대한 검으로 땅과 사람과 말을 동시에 갈라버린다고 한다.
이 거인이 잉글랜드군의 전진을 막을 수 있다면 무기를 개발하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대장장이는 검을 만들고 화살 장인은 화살을 만들고 있다.
시대발전하고 공격을 막으면 미션 승리입니다.
베틀연구를 하라고 합니다.
시대 발전을 위해서는 해당 시대 건물 2개가 필요합니다. (집은 제외)
보병 양성소는 건설되어 있으니 제분소를 건설해서 암흑 시대 건물 2개를 지어줍니다.
시대 발전 중에 적이 쳐들어오지만 같은 시민군에 숫자가 아군이 많으므로 쉽게 승리합니다.
봉건 시대 발전 후 보병 양성소에서 무장 병사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적이 또 쳐들어오지만 무장 병사 숫자빨로 이길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1세가 퍼스 시를 침략하고 약탈했다.
더 안 좋은 것은 그가 전설의 스콘석을 차지하고 스코틀랜드의 왕이라 자칭했다는 사실이다.
빠른 시일 내에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스코틀랜드군의 사기가 떨어져 싸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 전설적인 스코틀랜드 거인이 존재한다면, 다음 격전지인 스털링에 병력을 이끌고 와주기를 기대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