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휴먼 8번째 미션입니다.
정화부터 슬슬 이상해지던 아서스가 드디어 맛이 갔다고 느껴지는 안타까운 미션
게임명 : 워크래프트3 : 리포지드
발매일 : 2020 (원작 : 2002)
제작사 :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 공식
다음 날 이른 아침, 아서스의 새로운 주둔 기지에서...
우서의 청을 받은 테레나스 국왕이 복귀 명령을 내립니다.
복수심에 눈이 먼 아서스는 명령을 씹기 위해서 배를 모두 파괴하기로 합니다.
아서스와 무라딘. 모탈 팀 2개로 시작합니다.
병력충원은 오직 용병 캠프에서만 가능합니다.
모탈팀은 매우 중요하니까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용병캠프가 발견되는데 너무 자원을 소비하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사도록 합니다.
저는 치료해줄수 있는 용병 1개만 고용했습니다.
클래식에서는 무라딘의 폭풍 강타로도 배가 파괴되었는데
이제는 원거리 유닛의 공격만 통합니다. 그래서 모탈팀의 중요성이 더 올랐죠.
네루비안들을 제거하면서 내려가면 2번째 배가 있습니다.
그 바로 아래 2번째 용병 캠프가 있고요.
세번째 배로 향하는 길은 나무로 막혀 있습니다.
모탈 팀의 지형 공격으로 나무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원래 올가미 던지는 용병 고용해서 하나씩 처치하는건데
보주를 낀 영웅은 공중유닛에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서 그냥 아서스와 무라딘만으로 잡았습니다.
영웅들이 상당히 성장한 만큼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네요.
4번째 길로 가려면 언데드 타워 도배를 뚫어야합니다.
아서스에게 귀환의 아뮬렛을 구비시키고
무적 스킬을 사용해서 지나간 다음 아뮬렛을 사용해서 병력들을 부르면 됩니다.
네번째 배까지 쉽게 없앨 수 있었습니다.
언데드 기지를 뚫고 마지막 함선까지 파괴하면 미션 승리!
아서스는 모든 잘못을 용병들에게 돌려버리고 로데론의 군대는 용병들을 모두 죽입니다.
말가니스를 처치하기 전까지 아무도 돌아갈 수 없다는 아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