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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즌2때 심해에서 놀았을때는 엄청나게 즐겜을 많이했는데(고래까와 만났던때임)
시즌3부터 티어제로 바뀌어 심해가 없어진이후에는 계속 실버에서 살았습니다.
골드가려고 아둥바둥하면서 빡겜과 던짐을 번갈아하다가
간만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즐겜판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탑정글이 드레이븐, 카이사를 픽하길래 아 이거 술겜팟이구나하면서 미드이즈를 픽했는데요.
상대도 서폿탈론등 새벽즐겜팟이었지만 저희에 비하면 상대는 정석픽이었죠.
3원딜까지는 많이했는데 4원딜되니까 포킹만해도 너무아파서 암살자들이 몇대맞고 도망가고를 반복하더라고요.
카이사와 알리스타가 커버를 잘해줬습니다.
겜하면서 순수하게 즐겜했던 시즌2가 생각났는데...
7년전 시즌2때 이와 비슷한 게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7년전이니 다들 닉을 바꾸셨으리라믿고 깝니다.
저도 닉변많이해서 ㅎㅎ
이때는 그레이브즈가 원딜이었기때문에 4원딜이었죠.
처음에 제가 OP그브로 때려뿌수다가 힘빠질때쯤 베인이 왕귀해서 다 조졌던 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거보정으로 빨리 끝낸판이라고 기억했는데 38분 경기였네요, 오늘 경기가 44분이니 조금 더 빨리 끝냈습니다.
7년만에 다시 4원딜판을 하다니 ㅋㅋㅋ
아무튼 즐겜도 하고 추억도 되살려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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