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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전쟁을 표현한 TOTAL WAR 시리즈
게임 소개

대규모 전쟁을 표현한 TOTAL WAR 시리즈

2018. 12. 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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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시리즈에 대한 설명은 미디블2를 처음 연재할때 간단히 소개했지만, 조금 짧은 감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RTS게임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간접적이나마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솔직히 모든걸 충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왜 (캠페인이든 게임이든)설정은 대규모인데 필드 표시는 백명도 안되지?

왜 군인인데 진형조차 없지? 혹은 있어도 의미가 없지?


저는 게임은 즐겼지만, 내심으로는 저런 아쉬운 기운도 있었습니다.

비단 게임만이 아니라 사극, 영화등 영상매체도 이를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전쟁인데 진형없이 1:1 난전이라니!


물론 다 갖추기 어렵습니다. 기술적이든 자금이든 한계가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출사표를 던진 게임사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입니다. 현재는 SAGA에 인수됨.

87년 만들어진 이 회사는 2000년. 13년의 내공을 쏟아부어서 한 게임을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쇼군 토탈워(2000).


특유의 전략맵에서는 문명식 턴제, 전투맵에서는 실시간 대규모 전투로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선사했고, 엄청난 성공을 거둡니다.

한국에서는 비록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실제로 그 시기에는 인터넷등이 매우 조잡해서 정보교환이 지금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게 되면서 소소하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제로 다음에서 가장 큰 토탈워 카페인 디스 이즈 토탈워 카페의 도네인이 쇼군입니다.(쇼군1 정보교환을 위해 다음카페가 만들어진 것)





쇼군1의 전략맵.

이때랑 미디블1까지만해도 1턴에 지역 하나만 이동할 수 있었다.


무식하게 병력을 모아 싸우는 것 만이 아니라 내정관리나 외교도 존재했고(물론 미흡했다.)

닌자(암살), 게이샤(동반자살), 선교사등 계략을 쓸 수 있었다.

크루세이더 킹즈처럼 꽉 찬 내정류 게임은 아니지만, 당시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쇼군1의 전투 필드.

미니어쳐같지만 수백명의 군사들의 전투모습을 볼 수 있었고, 나름 지형을 이용하거나 상성이 있어서 큰 재미를 줬습니다.

물론 당시로도 그래픽이 조금 꾸져서 지금처럼 완전 근접샷까지 확대하는걸 막았었죠.


규모 최대일경우 보병 1부대에 120명

10부대씩만 싸우게해도 천명 VS 천명의 대규모 전투가 됩니다.

이런 대규모 전투가 마음을 사로잡게했죠.


아무튼 당시로서도 어느정도 미흡한 점이 있는 게임이었지만.

(고증은 재미를 위해 희생시킬수도 있고, 제작자가 서양인들이므로 고증에는 큰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대규모 회전을 벌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게임입니다.


일본배경이라서 서양에서는 와패니즈 유행을 타서 호응도 있었지만, 일본과 감정이 좋지 않은 국내에서는 유행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일본배경인 신장의 야망이나 태합입지전등도 큰 유행을 타지는 못했죠.

어쨌든 인기가 좋아서 확장팩도 하나 내는등 큰 성과를 거둡니다.





그리고 그걸 더 다듬어서 내보낸게 그 유명한 역작 미디블 토탈워(2002)입니다.

쇼군1은 해군이 없었지만(그래서 항구 빈집털이등 게임성에 해를 입긴했음.) 해군을 추가시켰고.

내정면도 조금 강화해서 종교(카톨릭, 정교, 이슬람)를 추가시켰고, 위인 시스템(영웅, 장군)까지 내며 차별화 시켰습니다.


또 쇼군1의 짙은 와패니즈성으로 게임 밸런스를 해치는 부분을 과감히 삭제해서(검성같은거 ㄱ-) 

게임을 안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토탈워의 내적 기틀을 미디블1에서 세웠다고 봅니다.(외적 기틀은 로마1)





미디블1의 전투맵.

쇼군1에 비해서 다듬긴 했지만, 아직까지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쇼군1이 일본이라는 좁은 지역이었다면 미디블은 중세 유럽을 구현해서 각 나라마다 특성을 줬기 때문에 국가별 특성이 조금이나마 있었습니다.


제 토탈워 입문작이죠.


미디블1도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영국이 배경인 확장팩 바이킹 인베이젼을 추가로 내며 승승장구했습니다.

영국회사라서 중세배경마다 영국 확장팩을 넣습니다.(미디블1, 미디블2, 사가 브리타니아)





그리고 초창기부터 중반까지의 토탈워의 기본이 되는 역작. 로마 토탈워(2004)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턴당 지역하나를 이동할 수 있었으나, 이동력을 따로 줘서 차별화했고

단순했던 배경을 정교하게, 2D였던 유닛들을 3D화시켜 눈도 즐겁게 했습니다.

(물론 요즘 그래픽에 익숙한 상태로 보면 OMG지만 당장 위의 2개랑 비교하자면 ㅎㄷㄷ함)





전투맵에서도 큰 차이를 줬는데, 지금까지는 거의 작대기에 가까웠던 유닛들이 세밀하게 구현되어서 엄청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기있는 로마시대가 배경이어서 번쩍이는 갑옷을 입은 로마군부터 야만족들까지 특색이 천차만별이었죠.





게다가 처음으로 공성전까지 구현되면서 다른 게임에서는 장애물로만 사용하는 성벽에 유닛을 배치해서 싸우는 등

게이머들의 꿈과 희망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반영하듯 수많은 MOD들이 나왔고, 확장팩도 무려 2개나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전된 그래픽으로 다시 중세 유럽을 만든것이





미디블 토탈워2(2006)입니다.

토탈워를 초창기부터 한 사람이라면 가장 감명깊은 토탈워가 아닐까 합니다.

이때까지의 모든 토탈워를 집대성시킨 다음 한층 더 발전시킨 미디블 토탈워2는 세밀하면서 화려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물론 초창기엔 엄청난 버그가 있어서 많은 원성이 있었지만 계속 수습하면서 명작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토탈워시리즈 전통의 1년은 묵혀야 게임이 되는 징크스가...





당장 위의 로마1과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전투맵.

병사 하나하나마다 티가 날 정도로 세세한 복장이 다르고(같은 궁병이라도 옷 무늬, 투구모양등 세세한 차이)

시리즈중에 가장 전투템포가 느려서 시간을 잡아먹었는데, 반대로 보면 감상할 시간이 생겨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디블1이 내적기틀을 다지고 로마1이 외형의 기틀을 잡았다면

미디블2는 토탈워라는 시리즈의 기초토대를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다만 쇼군1부터 계속 근접전 양상이다보니까 사골이라는 말도 적잖게 나왔습니다.

미디블2가 워낙 역대급이라서 뭐가 나와도 미디블2보다 못할거같다는 평도 있었죠.


그러나 다음 작에서 다시 한번 역변을 하는데...

고대중세의 칼질을 떠나서 식민지 시대의 라인배틀 위주로 판을 새로 만들어버린





엠파이어 토탈워(2009)이다.

식민지시대라는 이명에 걸맞게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와 인도까지 구현하면서 가장 넓은 토탈워를 만들었습니다.


내정 외교까지 싸그리 갈아엎고 심화시켜서 이전까지의 단순무식한 내정에서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야하는 내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건물짓는게 내정의 전부였던 이전과 달리 기술트리를 발전시켜야 하거나

1지역 1마을(혹은 성)이었던 전작과 달리 지역마다 1개의 주도와 소규모 마을 여럿을 두는등 차별성을 강화시켰습니다.

(주요도시에서는 학교등시설, 마을에서는 징집 및 농촌등 시설)


또 전투돌입도 바로 옆이어야 싸우게되는 전작들과 달리

일정 범위 내라면 바로 교전에 돌입하게 되면서 전략에 머리를 많이 쓰게 됩니다.


또 기존엔 반란군으로 뭉뚱그렸던 소국들에게도 이름을 부여해서 현실감을 더 높이게 됩니다.





전투 역시 기존의 백병전 위주에서 라인배틀로 변화하면서

망치와 모로 일변도였던 유저들의 전술까지 바뀌버립니다.





게다가 시리즈 최초로 해상전 수동 전투까지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해상전은 노잼이라서 몇번하고 안하게 됩니다...


지금은 여러 패치로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 되었지만, 처음 나올 당시에는 엄청나게 버그가 많아서 흔히 말하는 똥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한 엠토를 한층 더 발전시키게 되는데요.





처음으로 인물을 주역으로 한 토탈워. 나폴레옹 토탈워(2010)가 등장합니다.

엠토는 나토를 만들기 위한 시험작이었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꽤 괜찮은 게임이었는데요.





맵이 유럽으로 줄어든 대신 각 국가마다 특색을 주면서 팩션별 차별화가 커졌고.

엠토에서 불만이었던 점등을 다듬으며 한층 더 멋진 게임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후 아틸라 토탈워랑 똑같지만.

인물을 앞세웠기 분량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이렇게 발전한 토탈워.

제작진들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쇼군2 토탈워(2011)입니다.

쇼군1과 같은 배경이지만 역변해버린 그래픽으로, 초창기부터 한 팬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하게 해줬죠.


미디블2 이후로 다시 돌아온 백병전인데다가, 이후 시리즈는 너무 신경쓸게 많고 무거운데 비해서 쇼군2는 기존의 라이트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미디블2나 로마1의 그래픽엔 적응못하는 사람들이 쇼군2를 많이 합니다.

로마2부터 싹 바뀌거든요.





기존의 도검일변도였던 초기작들이나, 총기류일변도였던 엠토나토에 비해서

백병전과 조총의 조율이 적절히되어서 꽤 호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엠토 나토가 확장팩이 없었는데, 쇼군2는 무려 2개나 되는 확장팩이 나왔으니까요.

확장팩을 2개 가진 토탈워는 로마1과 쇼군2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토탈워는 다시 한번 변신을 합니다.

로마2 토탈워(2013)

첫번째 변신이었던 로마1처럼, 로마2도 완전히 바꾸는데요.

로마2 이후의 시리즈는 로마2를 토대로 삼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이전까지 해상전이면 해상전, 육지면 육지 따로 전투를 펼쳤지만, 해상전과 육상전이 같이 일어난다는게 특징입니다.

해군이 마을을 공격하는등 육군 VS 육군, 해군 VS 해군을 떠나 육군 VS 해군 혹은 육해연합 VS 육해연합등


작은 지역들을 묶은 지방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었고

내정과 외교도 더욱 심화되어 지금까지의 캐주얼함을 버리고 완전히 묵직하게 변모했습니다.





전투화면도 매우 깔끔해져서 전장을 확대해도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나폴레옹에 이어 또 인물을 중심으로 잡은 아틸라 토탈워(2015)입니다.

지금까지는 전투는 어쨌든 땅을 하나씩 먹으면서 진군하는 삼국지나 문명틱한 전술이 위주였다면

아틸라는 청야전술, 이주등을 채택해서 기존의 틀을 깼습니다.


또 지금까지처럼 영토가 커져야 적대하게되는 AI가 아니라 각국 지도자의 성향을 중점으로 외교가 바뀌게 됩니다.





배경이 배경인지라 지금까지처럼 화려한 전투가 아니라 진짜 어두운 분위기로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문제는 게임인지라... 이겨도 찜찜하게되고

또 실질적인 문제로 위에서 보면 병력들을 구분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고증위주로 가다가 게임성을 해쳐버린 대표적인 예라고 봅니다.



논란은 있을지언정 토탈워 시리즈가 발전하는 건 사실이라서 다음 게임은 어디를 배경으로 나올까?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찰나. 엄청난 논란거리가 다가오는데





바로 지금까지의 역사위주를 버리고 판타지 세계관을 채택한 워해머 토탈워1(2016)과 워해머 토탈워2(2017).

현재는 폭팔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워해머지만 처음에 워해머를 만든다고 했을때는 불만이 많았다.

특히 미디블3를 기다리던 팬들이...


토탈워에 판타지라는 이색적인 부분도 많이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았는데 웬일.

판타지라서 괴물들이 튀어나와 지금까지 무조건 망치와 모루를 깨고 중앙돌파전술등 폭도 넓어지고

역사배경이니만큼 큰 차이 없는 팩션별 차이에서 인간 언데드등 기본유닛부터 큰 차이가 나서 완전히 다른 나라같은 느낌을 주면서

엄청나게 흥행합니다.


사실 워해머시리즈가 너무 커서 범접할 엄두를 못내서 저는 워해머를 안샀었는데요.

솔직히 저도 위에서 쓴거처럼 처음 나왔을때 판타지 토탈워? 이게뭐야... 하기도 했습니다.

워해머도 모르고.

솔직히 이때 대세는 미디블3가 나올거같다는 루머도 있었음.


아무튼 판타지 토탈워도 엄청 흥행했으니, 현재까지 모드로만 구현했던 반지의제왕이나 워크래프트등 다른 시리즈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번외편으로 등장한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2018)

영국회사라 영국배경만 벌써 3번째인데


정식 타이틀이 아니라 외전을 만드는 팀에서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긴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게 아니라 정말 작은 역사의 분기점을 배경으로 하는데, 

기존 넘버링에 비해서 분량이 작습니다. 외전이니까.





외전 + 소규모 프로젝트인만큼 큰 변환점은 없지만

굳이 뽑자면 요원들이 없어져서 턴렉은 줄였지만 조금 심심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은 국내에선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삼습니다.

기존 삼국지 타이틀의 강자였던 코에이가 연달아 똥같은 게임을 내서 삼국지 팬들의 불만이 팽배한 가운데

토탈워가 워해머팬들을 흡수했듯 삼국지 팬들을 잘 흡수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물론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반대로

서양에서는 소설이 배경(삼국지연의)이라 불만이 팽배하고

삼국지를 잘 아는 동양에서는 정강이라는 듣보가 정치적 올바름을 위해 메인팩션이 되고 주요 인물인 동탁이나 황건이 DLC로 밀리면서 불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일단 게임은 나와봐야하는법.



많은 게임사가 있고, 시리즈를 여러개 내는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죠.


RTS의 명가 CNC는 3부터 기울고 4에서 망해버렸고

블리자드는 아예 디아블로 시리즈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렸고

폴아웃이나 이런데도 시리즈를 오래 끌다보니 비판이 큽니다


하지만 토탈워는 비판적인 의견도 적극 수렴해나가면서

계속 시리즈별로 혁신을 해나가고 있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점이 많은 팬들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비결입니다. 오래된 팬들이 실망해서 떠나가지 않고, 신규유입도 지속적으로 이뤄지니까요.

앞으로 더 발전할것을 믿고


제발 미디블3도 내줄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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