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그리스 캠페인 리마스터 세 번째 미션입니다.
크레타 섬, 기원전 1420년
미노스인의 귀중한 유물을 얻은 후, 그들은 화폐가 아니라 피로 당신에게 값을 치를 계획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7명의 노인 사제단이 이끌고 온 미노스인들은 당신의 군대를 둘러싸고 무자비한 공격을 했습니다!
감당할 수 없이 수로 눌리는 당신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도망가는 것입니다.
미노스인들의 손아귀를 피하고 지역의 동맹군을 찾으십시오.
힘을 되찾으면 크레타 섬으로 돌아와 복수를 실행하십시오.
지역 주민 중 일부는 미노스인의 편이므로 조심하십시오.
사원을 파괴하고 미케네의 유물을 회수하십시오.
목표
유물을 수집하십시오
미노스 사원을 파괴하십시오.
시작하면 아군 병사들이 속수무책으로 죽기 시작합니다.
궁병들은 구제할 길이 없고 우측의 기병들만 가지고 남하합니다.
6시로 가면 거의 완벽한 기지가 플레이어의 소유가 됩니다.
식량 목재가 많고 적게나마 금광과 석재가 있고 대부분 테크트리는 타져있으니 초반에 자원난에 허덕일 일은 없습니다.
일단 투석기와 기본으로 주어진 유닛들을 가지고 근처의 타워들을 하나씩 철거합니다.
이 빨간색 타워가 지키고 있는 곳에 꽤 많은 금광이 있습니다.
이보다 조금 아래쪽에는 석재가 몇덩이 있습니다.
이쪽에 빨간색 부두가 2개 있으므로 파괴해줍니다.
3시가 빨간색의 기지인데 이곳까지 밟으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본진에는 갈색이 깔짝이겠지만 석재가 매우 여유있으니 성벽 + 타워 도배하시고
공성무기가 오면 기사 소수로 즈려밟읍시다.
확장하는 족족 성벽 + 타워를 건설합시다.
맵이 넓어서 자원을 캐려면 퍼져야 하는데 일일히 관리하기 매우 빡셉니다.
인터페이스도 옛날겜이라 공격받는 소리만 들리지 어딘지 표시도 안됩니다.
1차병력으로 밀었지만 실패...
향상된 활잡이와 수도사의 전향이 매우 짜증납니다.
원거리 공격 위주의 2차공격.
하지만 상대의 향상된 활잡이의 사거리가 더 길고
투석기의 진로를 궁병들이 막으면서 2차도 실패...
특단의 조치.
무한 기병.
겨우겨우 돌파해서 유물확보.
사원까지 파괴하면 미션 승리!
미노스인들의 배신에 분노한 당신의 부하들은 단호하게 반격을 진행했습니다.
파괴된 미노스 사원의 연기는 미래에 이와 같은 기만적인 행동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당신의 군사들은 미노스 땅을 약탈하고 그들의 재산을 손에 쥔 채 크레타 섬 포도주를 마시며 이 위대한 성공을 기념합니다.
이번 성공으로 당신의 백성들은 이 지역의 주요 무역 경쟁자를 없애고 미노스 궁전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 주던 중요한 무역로를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리마스터 이전에는 5번째 미션이었는데
리마스터로 오면서 순서 조정을 했나봅니다.
그리고 원래 섬맵이었는데 육지맵으로 바뀌면서 수비에 신경을 더 쓰도록 바뀌었네요,